형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둔자네 아직도 살게 있어 ?
낚시 몇년인데 그리고 나이가 얼만데
아직도 살 물건이 있어
그쯤 되면 이제 용품도 안착 해야지 ...
예 형님
그런데 자꾸 가볍고 쓰기좋은 제품 나오고 힘은 달리는데
어떡 합니까
그래서 또 뭘 삿답니다
이번에 또 산 이유가 궁금 하다구요
형님 스트레스 때문에 ...
뭔 스트레스 ???
거 배나온 분이 자꾸 뭘 보여주면서 속을 뒤집는데
견딜수가 있어야지요
거 거대한 덩치에 올라 앉아
둔자네 요거이가 완전 물건이여
함 앉아봐 ..하는데
존심 상해서 앉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배나온 분아 대신 결재좀 해줘
했더니 보냈지 뭡니까
일단 보냈다 하니 끝난거지요
돈요 ??? 떼먹을려구요
패 죽이기야 하겠습니까
그나저나 장비 좋아질수록 고기는 안나오던데 우짜믄 좋습니꺼
장비는 반짝 반짝 살림망은 훌러덩 ....
이유도 갖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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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생각혀도 그 배뽈록 나온 냥반은 붕어 잡으러 댕기는게 아니라 장비 뽐뿌질하러 댕기는거 가터유.ㅎㅎ
아즉,
5짜조사가 되기 전까지는...ㅋ
살림망 집에두고 다니고 , 반반짞짝하는 장비도 집에
잘모셔놓고 다니면 고기
잘무던데요 !...ㅋㅋ
배나온 사람 밎지 마슈
무거운거는 다 붙여주십시요
185 98 저에게는 그 어떤 장비도 경향급 입니다
가볍게 쓰보고 사용기 올립니다^^
우와 대단한 체격
부럽습니다
이건아닌데...
전부내잘못이여....
돈 보내지마소...내가산거로하지요...헉~~~
둔자님 쓰기 거시기하면 줄서고 있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