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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결혼 잘한건가요..?

이번주말 날씨가 참... ㅈㄹ 맞네요.. 낚시 못가시는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을듯 합니다. 물론 저 포함해서요^__^ God bless me~~!! 3주전 출조해서 철수하다 초릿대를 작살을 내버렸네요 ㅠㅠ 그래서 마눌님과 외식도 하고 커피도 묵고! 잠깐 초릿대만 살려고 ... 다들 아시쥬? 초릿대만 사는겁니다.. 그런데, 온김에 몇대 필요하나고..!? 필요한거 다 사~~^^ 눼눼~ 아무럼 그럽습죠..^^ 하지만 저는 워낙 꼼꼼한(잘아빠진게 아닙니다) 성격이라.. 제가 아는 최저가 아니면 잘 안삽니다. 비록 가격차이가 ㅠㅠ 찌 하나값이 났지만 .. 그래도 간김에; 한넘만 업어 왔네요~~^^
이정도면 결혼 잘한건가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제 바야흐로 마름의 계절.. 짧은대가 필요한 저로써는 소소하게 한대만 살짝 데려 왔습니다. 근데 찌를 얼마전에 전부 나눔해서..;; 창고에 뭐 있을지 모르겠네요; 몇개는 킵해둘걸... 이제 살살 집에가서 수축고무 감고 원줄 메고 ~ 해야겠습니다. 바늘은 와이프가 저보다 잘메니까 개당 500원 알바를 시켜줘야 겠습니다^^ 결혼한지 이제 8개월인데, 산란철때 매주 가고..; 이제 곧 대프리카 시작하기 전에 조금만 가고 주말에 여행좀 같이 다녀야 겠습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요^___^

울 마나님이 님글 보시곤ᆢ뜻모를 미소를 짓읍니다~^^''

제가봐도 결혼잘하신거 맞고 부럽구먼유ᆢ쭈욱~행복하시소~ㅎㅎ
얼마나 가는지 봅시다 ㅋㅋ

이제 8개월??

기대 되는군요 ㅋ 6개월 후가 ㅋ
원 이거.. 염장이군요.

어쨌든 좋은 분께 잘 해드리세요.
초심 잃지말고 꾸준히 손잡고 나가시길...
한 없이 부럽습니다.

초릿대는 사셨나요?
낚시점에 찌보러갔다가 "참 파라솔 오래썼지?" 하더니 트라이캠프 파라솔에 월까지 사주네요 ㅋㅋ 우리마누라도 잘만났죠?? ㅋㅋ
스마트좌대 1700 크루션 10단 시원하게 질러주던데요
안방에 큰소리로 외쳐봅니다.
"헤이!!! 이런글 쬼 읽어봐봐밧~~~~!"

.

.

코골며 자는군요.
-----.,-"
전생에 어떤 공덕을 쌓으셨길래...
울 머순이
쇼핑몰 싸이트 보는데 뒤에서 다가옵니다.
ㅡ낚시대 싸네
ㅡ응? 머가?
ㅡ50대에 50만원이문 머 한대에 만원도 안하네. 걍 사.
ㅡ응... 머...머... 그래...
휴~ 머 이정도면 결혼 잘 한거쥬???
와 저는 이런글만 보면 화가 남니다 왜마누라는 저렇게 못하지 꾸같은얘기군요 부럽네요 낚시갈때마나 싸우는데 그래도 나는가고 또가고 오기로가고
왜 낚시가 좋아서
찌가 없으시군요
대를 보내주세요
제가 찌를 달아보겠습니다 ㅎㅎ
안개붕어님
보여주려고, 내일 낚시점 방문 하셔요~
뒷일은 책임 못집니다..;;

루피사마
저희 11년동안 알고 지냈고...결혼전에 이미 3년같이 살았습니다 ^^ 가게일때문에 바빠서 식만 늦게 올린거지요^^
아마 6개월후 아니라 6년후면 저수지 사줄듯 합니다!!

무조히님
넵!! 거진 저보다 어른(제 기준에서 어른은 애기가 있으신분들) 이신데..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하드락님
초릿대 사러 갔으니 초릿대도 사왔지요^^

김말똥님
천생연분이시네요^^
저는 같이가면 다 사~~ 라고 해서;; 제가 간이 작아서 큰돈 못쓰는 스타일이라 ..낚시점은 주로 혼자 다녀요;;

이박사님
박사님도 다 이렇게 사시쥬..?

영천꽝붕어님
축하드립니다.
저는 낚시하라고 차도 사주던데요..?ㅋㅋ

달구지님
큰 소리 치셨다구요?? 그짓말....

푸른노을님
제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진 않았나 봅니다^^
모두 저처럼 사시는줄 알고 있습니다만...

잡아보머하노님
50대 50 ㅋㅋㅋㅋ
오히려 그게 좋으실수도 있습니다...제 와이프는 가격이며 브랜드 어지간한 남자보다 많이 알거에요;;
근데 무슨 낚싯대이길래;;;50만원입니까...?

쭈루님
저도 그렇습니다. 와이프는 말그대로 매주 가라고 합니다만, 아직 신혼초인데 혼자 두기도 미안하고..
격주 정도로 출조할려고 합니다. 낚시갔다와서 오후까지 잠깐 자고 일어나서 영화라도 한편보러 가고 합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지 않겠습니까..? 서로를 조금씩 배려하고 존중해 준다면, 기분좋게 출조하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요^^
마부위침님

군계일학 세일 할때 대여섯개 살려구요..
저번에 친구가 쓰라고 준 찌..(저는풍덩인데 ㅠㅠ 찌가 한 10푼 정도 밖에 안되네요) 부력 맞춰 놨습니다^^
2+1 언제 할련지...
헐~~~~//=₩÷=♥=%★&=★×%×₩₩÷&
배아픔
큰일났어요.
벌써 곳간 키와 돈궤를 다 주시다니요.
찌는 3000원 짜리가 좋아요.
오늘도 한강에서 줄터저서 찌가 날라갔어요.
자고 있을때 소리친 것 뿐인데...
제가 잘못한 것 없쮸?

그러면 눈뜨고 있을때 소리치는
사람도 있나유???
저랑 비슷하시네요~~^^

스맛폰으로 검색하고 있으면 다 사랍니다.

그러나 필요한것만 최저가로~~ㅎㅎ

더욱더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세요.
좋으시겠습니다..
쩐댚님께서 평소 사모님께 어케 하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
내가 노력한만큼 상대도 내게 하는거죠..
오래도록 그리 재미있게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흠 대표님!

낚시대 자랑인가? 싸모님 자랑인가?

아무튼 모리겠습니다.
팔불출~~~~~
매일 빨아주고 비벼주고 하는데,,,,,,,,, 빨래를
아직부족한데.


돈관리를제가하는지라

마누라는 저한테사달라
사도돼?
허락받고사지만.

저는 하고싶은거다합니다

ㅋㅋㅋ
그냥 부러워요.

초리대 부러지면 낚시대를 들고 오면 되는군요.
작은찌님
배 아프면 장실 가셔요^^;

잠시의행복님
ㅋㅋㅋ 그러길래 제가 한강에서 하지마시구
지방내려 가시라니까요.. ^^

루피사마
^^ 행복하세요~ 사람이 먼저 입니다^^

달구지님
역시...그래서 아직 살아계신거였네요^^;

미니캣
현명하십니다!!
고수인정 해드립니다.

쏠라이클립스님
가끔 너무 낚시가고 싶을땐 그냥 간다! 라고 말도 합니다만, 지금 있는 가게가 너무 외딴곳(우린 캐나다라 부름) 주변에 산밖에 없고..가끔씩 정신 이상한 사람 집 근처 어슬렁 거려.. 세콤 까지 달았네요 ㅠㅠ

붕춤님
오늘은 바늘 메준답니다^^

랩소디님
빨래는 원래 남자가 하는거 아닌가요..? 설겆이도...

하늘님
역시 고수.. 남자가 돈이 있어야 됩니다 ㅠ
헌데 하늘님은 낚시 못가시자나요 ^^
육아에 전념하셔야죠!!

도톨님
초릿대는 핑계일뿐 ^^;
다음엔 뭘 업어와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저는 와이프랑 항상 낚시 출조하고
새로나온 의자도 앉아보더니 이거 사 사줄게 당장사!
낚시대 바꿀때도 바꾸고 싶음 바꿔~ㅋㅋㅋㅋ
결혼 3년차입니다만 아직은 행복합니다ㅋㅋ
올해말부터 애기 갖을 예정인데 임신 초ㆍ말에만 조심하면되니 안정되면 낚시 가잡니다
이정도면 결혼 정말정말 잘한거 맞쥬?ㅋㅋ
로드미스님
애기 생기기 전에 많이 가십시요..
저는 혹시나 애기 생기면 애기가 낚시갈수 있는 나이까지는 밤낚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부럽습니다. 장가 아주 잘 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허나~~
ㅡㅡ부럽내요 낚시고마댕기고 장가나 가볼까ㅠㅠ
제발 지금처럼만 쭉 이어나가시길...ㅋㅋ
바늘이님 조만간 쪼인 한번 해요~~^^ 좋은데루~
대꼬쟁이님
나중에 저수지바로옆에 집짓자던데요^^

조지아님
쭉 이어나가야죠^^
전 쌍포 풀셋트로 사주던데요
얼마전에 300 짜리 알텍 스피커 사라고해서
250짜리 진공관 앰프까지 질렀습니다
도망 가야겠지요? ㅎㅎ
쩐짐보다 더 호사를 누리지만
공개하면 배아파서 써러지는 분들 많을까봐 말 안할랍니다. ㅎ
담여수님
공개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그래야 다른분들도 조금 편하게 낚시 가실수 있겠지요..
저도 결혼은 잘 한것 같습니다...

매주 주말이면 낚시 다니게 해주니.. ^^
저는 10년 사귀고 결혼한지 3년 반쯤 되어 가네요 ㅎㅎ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삽니다.저 가고 싶은때 낚시 다니고 ㅋㅋ 물론 낚시대도 엄청나게 사기도 하고 마눌한테 받기도 하고..

내용을 보아 하니. ㅋㅋ 와이프한테 기념일 잘챙겨 주고 기분잘 맞춰 주면서 생활하시면 ㅋㅋㅋ

앞으로도...무리 없이 낚시 가고 싶을때 갈수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ㅋㅋ
미르치똥까주니까 좌대사주던데요?
수초사랑님
저는 의견을 여쭤 본것인데요..
결혼을 잘했냐 못했냐..하구요 ㅠㅠ

샹각의나무님
캬 낚시꾼이라면 매주 낚시만 가면 행복하지요..
가정이 불행할뿐 ㅠㅠ

붕꿈수초님
전생에 덕을 많이 쌓으셨나 봅니다..!!!

마린코프님
시급이 쎄신데요??
멸치에 좌대라니요..멸치면 찌하나면 되는데 ㅡㅡ^
며칠 후...
못보던 가방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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