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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쳐가나봐요..

낚시대를 더이상 구매안하겠다고 다짐한지 2주도 지나지않아 다시구매하게되더군요.. . 작년여름엔 시장에서 천원에파는 쿨토시를 착용하고 낚시를했습니다.. 장갑은 무슨장갑.. 맨손! . 근데갑자기.. 아부가르샹 장갑과 쿨토시가 보임.. 근데 그옆에 편광썬글라스 보임.. . 고민하면뭐하나싶어.. 그냥 사버렸습니다.. . 낚시대를안사면뭐하나.... 다른곳에 쓰고있는데........ ㅠ_ㅠ 우야면좋아유???

필요없는 장갑 1빠요~~ㅎㅎ
오른쪽만 있으면 되요~~
오른손 잡이라~~ㅋ
답업슈~

기냥 뇌가 하잔대로 따라가슈~

그라다봄 살림거덜나유~

거덜나면 투잡해유~

또 여윳돈 생기것쥬~

여윳돈 생기믄 또 장비바꿔야 겠쥬?~

남으면 소고기 사드슈~
지두 걱정이유~

은별 케스파가 급!땡겨유 ㅠㅠ

클났슈~
ㅋㅋㅋㅋㅋ 필요없는 장갑인데.. 세트로 마추고싶단 욕심에 .. " 고객님의 입금이 확인되었습니다 ^-^" .... ㅠ_ㅠ
소고기 사먹을돈을 모아서.. 낚시대를...... ㄷㄷㄷ ㅠ_ㅠ 지금장비도 무거워서 낑낑거리는데..
갑자기 그 있자나요.. 수상용 소좌하나 맹글고싶단 생각이......
ㅎㅎ 제주위엔 지름신이 떠나지를 않습니다~에휴~!

이크~또지름신 올라카네~~~~~~~~~~~~~~텨~33333
소풍님땜에 잠이 쉬이 오질 않네요

지름신 발동 안해야할텐데....,.
에이쿠!~~~~대참님 한덩치 하신다더니~~
역쉬! 지름신도 통크게.오실라카네여!!

참으소! 지르셨다간, 집에서 막바루
아웃~~!!....임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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