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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밤만자믄~~~~

아까버라 업고안고 머리빗겨주고 똥기저구 갈아주고 이쁜것만입히고 맛난거만 먹이고 애지중지해서 키운 내사랑스럽고 이쁜딸이 시집을 갑니다. 아까워서 미치긋네~~~

제 딸은 쇠뇌시켰습니다....아빠 죽을때까지 시집안가고 같이살기로....ㅡㅡ
아까워서 남 어찌줍니까?
달라는 넘 일단 구싸다구 선빵날리렵니다.....
가까운 대구 근방이면 참석해서

축하를 드리겠는데

쪼매 머네요~~

마음만 전하겠습니다
아들 하나더 생긴다고 생각하시고

울지 마유~~~

울지 싶은데 울면 바보 ㅋㅋ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WD님 정신챙기세요
지딸두 그리 갈쳤는디
안되네요
멍빵님 감사하구요

이번 명절에 외삼촌한테 한소리들었네요
야이자슥아 니 삼촌들 고조할배 맹글것다~~~
가만히 생각하니 울어매 90되시믄 고조할매되시것어요ㅠㅠ
ㅠㅠ 딸가진 부모 마음....
에휴.....안되는거 알면서도.....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아무리 생각해도 아까우데 어쩝니까.....


근디유 제딸은 지금 7살....
선배님 저에게는 아직 12년도 넘게 딸 돌볼 시간이 있사옵니다...ㅎ
Wd님 젤로 이쁜짓할때네요
부러버요
ㅎㅎㅎ 지 오빠도 있지만 저는 이놈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아찔합니나 ㅎㅎㅎ
딸래미가 쵝옵니다
불알단놈들 키워놓음
에이 말길어짐 짱나네
그래서 지금 아들놈이 밥달라하는데 쌩하다가 딸내미가 밥달라해서 밥차립니다...
와이프 오기전에 애들 밥먹여 놔야 밤에 짬낚이라도 말해볼 여지가 있네요....ㅡㅡ
아직 늦지않았다니까요ㅋㅋㅋ
아까워서 어떻게 해요..?
정성들여 키워놓은 자녀일텐데..
많이 섭섭하겠습니다..
딸가진 부모로써 공감100배입니다
정말 아깝죠~^^
저에 딸은 3일 있으면~~~~
돌이랍니다^^ 핫히히
올가즘님 에이 아직 딸키는재미를 느끼긴 멀었네
배딴놈님
이냥반은 파토꾼여
고복지서 보자니까
대끼는라 오지도않구
에이 내가 대구루 냅따 내려가야나?
내가 무섭나?
그건알건디 왜 글지?
축하드립니다.

딸을 주는게 아니라

멋진 사위늘 얻는게 아닌가요?
울딸운 두명 이지요
막내가 다.다음주 100 일 이삐라
뚝!

싸나이가 식장가서 울겠슴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예식 자알 치르시고 오시이소~~
섭섭해도 우야겠슴니꺼..

한마디로 젤값어치 나갈때 분양하셔야죠머..

제표현 오해하실라 쪼매것정입니다..
손주 용돈 줄거

미리 미리

모아 놓으시게~~~~^^
지금도 그마음....전 이해합니다....
전 딸만5명을 키웁니다^^
첫째가 초3이고 5째가 다음주 토욜이
첫돌입니다. 제딸들 지금도 제가다 목욕시키는
딸들입니다~ 시집안보낼겁니다! 특히....낚시에
환장한놈한테는 절대 안보낼렵니다~^^
댓글주신님들감사합니다.
내가 장가가는것도 아닌더
밤잠설치고있네요
흐미 ~~~아카분거
웅진 매노ㅑ님..

주기 싫으심 우얍니꺼..

이미 매노ㅑ님도 받아 오싰었다 아입니꺼..ㅋ

욕심을 부리시모 아니되옵니도..풉..

사우를 데릴로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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