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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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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문을 닫고 집으로~~~ 함박눈의 여파인지 매출은 바닥이였죠 그래도 일희일비할순 없죠 씩씩하게~~~화이팅이죠~~~ 집으로 돌아오는길~~~ 안동찜닭에 한잔하려고 한마리 사서 집에 도착~~~ 안동짐닭집에서 소박사님이 칭찬하신 대통주 두병 챙김~~~ ㅋㅋㅋ 그래~~~오늘은 즐기는거얌~~~하고 자기 최면~~~ 집에 와서 한병까고 두병까고~~~ 뒷마무리로 정리~~~~정리~~~ 어라? 베란다 쓰봉이 가득찼네요 우리집 3층~~~ 쓰봉버리는 곳은 바로 맞은편~~~ ㅎㅎㅎ 이 날씨~~~이시간~~~ㅋㅋㅋ 설마~~~~ 순간의 망설임 없이 들고 나갔습니다 ㅋㅋㅋ 이 차림으로~~~~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합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불행은 한번에 몽땅 온다고 누군가 말했죠~~~~ 새벽 네시에 같이 엘레베이터 타신분만 무려 6분~~~ 아놔~~~~ ㅜㅜ 심각히 이사를 고민해봅니다

걍~~~계단으로 올라갈걸~~~하는 후회가

가슴 깊숙한 곳에서 부터 올라옵니당

ㅜㅜ

아~~~~

우짠데용?
그동네는 안주무세요?
자고나시면 꿈이련가 하실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러게말입니다
ㅜㅜ
보통 엘레베레에서 한두분 보는게 다였는데
이시간에~~~6분이나~~~
ㅜㅜ

리슈x ~~~

올빼미족이 많은가봐요~~~
한동안
가게에서 숙식하심이 ㅜㅜ

서로가
놀래서 아무말도
헉!!!!!!!!!@@@@@@@ ㅠㅠ
신경쓸거 없습니다.

내가 눈 감고 있으면 안보입니다.
힘 내시길....
택시님 말씀맞는듯 합니다.
장사 잘되시죠?
자게방 댓글은 자주 못달아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아예

근무복으로 하면 어떨까요?
저~ 저... 번뜩이는 풍따거의 큰머리 보소!
헤드 사이즈와 용량은 반비례 한다고 누가 말했던가.....

요즘은 튀어야 살아 남습니다


대박 날듯 합니다.@@"
맞네요 근무복 와땁니다

넘들보다 튀 보여야 살아남죠
유니폼 함더 보여주세요 (자주 ) 익숙해집니다
풉!
그분들 얼마나 놀라셨을까...
♥;;;;;;;;;;;;(땀)
이삿짐꾸리고 계셔유??? @.@"""
닭과용이산다는 리슈?에 거주하시는군요.

바보님 충청도냥반맞네맞어
아마 오늘 오후쯤 "세상에 이런일이" 팀이 도착할겁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따뜻한 커피라도 부탁드립니다.^^;;
거ㅡㅡ레이스는?
자고일어나면 꿈이려니~~~~했지만

ㅜㅜ

생생한 이기억~~~

그리고 아직까지 귓가에 맴도는

뒤에섰던 신혼부부인듯한 한쌍의

외마디~~~

흡~~~~
통닭집 개업 이벤트는 사람쓰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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