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게문을 닫고 집으로~~~
함박눈의 여파인지 매출은 바닥이였죠
그래도 일희일비할순 없죠
씩씩하게~~~화이팅이죠~~~
집으로 돌아오는길~~~
안동찜닭에 한잔하려고 한마리 사서 집에 도착~~~
안동짐닭집에서 소박사님이 칭찬하신 대통주 두병 챙김~~~
ㅋㅋㅋ
그래~~~오늘은 즐기는거얌~~~하고 자기 최면~~~
집에 와서
한병까고 두병까고~~~
뒷마무리로 정리~~~~정리~~~
어라?
베란다 쓰봉이 가득찼네요
우리집 3층~~~
쓰봉버리는 곳은 바로 맞은편~~~
ㅎㅎㅎ
이 날씨~~~이시간~~~ㅋㅋㅋ
설마~~~~
순간의 망설임 없이 들고 나갔습니다
ㅋㅋㅋ
이 차림으로~~~~
불행은 한번에 몽땅 온다고 누군가 말했죠~~~~
새벽 네시에 같이 엘레베이터 타신분만
무려 6분~~~
아놔~~~~
ㅜㅜ
심각히 이사를 고민해봅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합니다
♥깜돈의♥외대일 / / Hit : 2834 본문+댓글추천 : 0
가슴 깊숙한 곳에서 부터 올라옵니당
ㅜㅜ
아~~~~
우짠데용?
자고나시면 꿈이련가 하실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보통 엘레베레에서 한두분 보는게 다였는데
이시간에~~~6분이나~~~
ㅜㅜ
리슈x ~~~
올빼미족이 많은가봐요~~~
가게에서 숙식하심이 ㅜㅜ
서로가
놀래서 아무말도
헉!!!!!!!!!@@@@@@@ ㅠㅠ
내가 눈 감고 있으면 안보입니다.
힘 내시길....
장사 잘되시죠?
자게방 댓글은 자주 못달아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근무복으로 하면 어떨까요?
헤드 사이즈와 용량은 반비례 한다고 누가 말했던가.....
요즘은 튀어야 살아 남습니다
대박 날듯 합니다.@@"
넘들보다 튀 보여야 살아남죠
그분들 얼마나 놀라셨을까...
바보님 충청도냥반맞네맞어
반갑게 맞아주시고, 따뜻한 커피라도 부탁드립니다.^^;;
ㅜㅜ
생생한 이기억~~~
그리고 아직까지 귓가에 맴도는
뒤에섰던 신혼부부인듯한 한쌍의
외마디~~~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