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손맛 보던 소류지가 있습니다.
어느날인가 과수원 주인이란 사람이 소류지 낚시를 못하게 막더군요
내 땅이라고 낚시금지 현수막을 달아놓고 낚시꾼들 오면 고래 고래 소리 지르고 쫒아냅니다.
소류지를 지나서 산기슭에 있는 과수원 달랑 하나에 불법적으로 지어진듯한 농막 몇채가 눈에 보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곳은 알아본결과 분명 국유지입니다.
그곳뿐만 아니라 마을하고 멀리 떨어진 소류지에 언제부터가 돈좀있으신분이 노후를 즐기기 위해
전원주택을 소류지 근처에 많이들 짓더군요...
그리곤 몇년지나지 않아 그곳은 그 전원주택 소유주에 의해서 낚시 금지가 되곤 합니다.
온전히 자기만의 소류지가 되는 겁니다.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쓰레기 문제와 소음문제를 들어줄때까지 민원을 넣습니다.
그리곤 지자체에서는 환경문제를 이유로 낚시금지 또는 입구에 바리게이트를 쳐서
그 전원주택 주인의 손을 들어주는경우가 많습니다.
낚시꾼만 아니라 모두가 힐링할수있는 국유지를 혼자 독차지하는 것이지요...
비록 전원주택땅은 개인소유일지 모르지만 그주변에 모든 산과들은 엄현한 나라땅인데도 말이죠
낚시못하고 돌아오는 길에 불법가건물로 보이는곳과
본인 과수원 원할한 자동차 진입을 위해 불법적으로 제방에 손댄것 쓰레기 불법 소각장 흔적 등
몇개를 지자체에 민원 넣고 오는데 괜히 그랬나 마음이 착잡하네요...
그냥 참고 안가면 되는데 그 과수원주인이 괘씸도 하고....
잘 하셨습니다
그런 사람이 자기집밖에 나가면 더합니다
자기땅인양 ~~아주몹쓸행동들을하드라구요~~
아주잘하신거 같아요 ^^
연락이 와서 기에 민원을 몇번 넣었는데 결국은 담당자가 전화와서 진입로 막을 분 전화번호 줄테니
전화하면 열어준다고 해서 다시 민원을 넣었는데.. 담당자도 지역 주민 눈치와 민원인 문치 보느라 힘들어 하더군요
그래서 더이상은 민원을 제기 안하고 안가고 있습니다만...
그런 몰지각하고 나쁜사람들이 몇몇 있더라구요...
그렇타고 담당공무원이 뭔죄가 있겠습니까..원칙으로 하면 할수 있지만 그렇트라구요...
잘 해결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못된 사람들은 혼나봐야 합니다.
억수로 빨리 높이자라는
대나무를 심고 싶어지네요
그런 사람들 걸리는 거 많습니다.
괴로워 봐야 알지 전에는 알아도 모르더라구요.
안동의 매ㅈ저수지인데요ㅋㅋㅋㅋㅋㅋ
본인 과수원 원할한 자동차 진입을 위해 불법적으로 제방에 손댄것 쓰레기 불법 소각장 흔적 등
신고 + 민원이 답입니다!
진짜 적당히 라는 말이 어려운거 같아요.
여튼 똥꾼들이 문제여.
아메바 같은 놈들ㅠㅠ
불법적인 부분 시청에 신고 민원 넣으면 잘 처리 해 줍니다
이에는 이가 맞습니다
저라도 신고 했을겁니다~!!
저런류의 인간들은
답 없슴니다.
그냥
붕날라. ~
하지만 참으세요.
붕날랐다가 고생 많이 했슴니다.
안타까운 현실!
고생 하십니다.
가끔 자기저수지(사유지)인양 떠드는분들이
미워보일때가 많아요.
잘 하셨네요.
저두 담에 한번 해 봐야겠네요.
먼저 다녀간분들과 마찰이나 이런게 충분히 있지않았나 싶네요.
저수지에 앉아 낚시하려면 밭을 밟고 지나가야하는곳이라면 이해는 하지만
근데 저수지를 자기것인양 그러는건 좀 아닌데.. 참 어렵습니다..
너무 마음 쓰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