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휴가 끝이네요 ^^ 서울집에 복귀 했습니다 ~

휴 피곤해 죽는줄 알안네요 ^^ 다행히도 고속도로 안막혀서 후다닥 와버련네요 ~ 졸려서 눈비비면서 초코렛 묵어감서 .. 이빨꽉깨물고 간신히 운전핸네여 ㅡㅡ;; 이번휴가 정말로 알차게 보낸거 같으네요 ^^ 안면도 놀러가서 추청님 월하님 뵙고 ~ 썰물때 나가서 조개도 잡고 꽃개도 잡고 ~~ 민물낚시도 하고 ~~~ 올라오는길에 홍성한우도 묵고 ~ 처갓집도 가고 ~~ 생애첫 소류지에 도전도 해보고 ~~ 본가에가서 미안합니다님(수아) 님하고 동출도 하고 ~~ 부모님 일도 좀 도와드렸고 ~ 햐 ~ 정말이지 바뿐휴가였네요 ^^ 올해처럼 알차게 휴가 보내본게 얼마만인지 ㅋㅋ 월님들 휴가 꼭 알차게 보내셔유 ~~ ^^ 낚시만 가시지 마시고 ~ 가족들과 함께 처갓집도 가고 ~ 본가에도 가시고 ~ 여행도 가시고 ~~ 모두 모두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 전 이만 쓰러지러 가야겠습니다 ~~ 어제 날밤꼬박새운게 후유증이 크네용 ^^ 낼부터 월척지에서 열심히 근무하겠습니다 ~~~ 충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