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마냥 일인것처럼 다녔습니다. 그것도 어린나이에.. 후회는 되지않지만 나중에도 얼마든지 할수있다는 위로를 삼으며 아주긴 공백을 두고 낚시는 잠시 접어두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가슴이 답답하여 올립니다....
저도 요새 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가정을 꾸리지도.. 직장이 정말 번듯 한것도 아닌데.. 낚시가 일인 마냥...
그래도~ 정말 후회는 하지 마시길..전 이게 있어서 행복했던 것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한자 적어 봅니다.
행복하세요...
님에 마음속 결단에 찬사를 보냅니다.
남자가 한번 아직은 이것은 아니다~ 싶을때는 과감히 접는것이 맞습니다.
낚시로 인하여 삶에 많은 영향이 있다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앞으로 얼마든지 즐길수 있는 시간은 많습니다.
나역시 너무 젊은 나이에 낚시에 미*처서 내자신 에게 아주 큰 두려움이 온적이 있었습니다.
과감이 몇년을 접으시고 주위에 여권이 풀리시면 마음껏 즐겁게 낚시를 즐기 십시요.
님이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하시는 일들이 그냥 술술 풀리시길 기원 드립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다시 뵈올날까지 건강하세요
그간의 낚시에 쏟았던 열정 이상의 정력을 쏟으신다면
바라고 원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실겁니다
건승하세요~~
군대이외에 어려운 상황이 아니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여~ 화이팅~!!
군대가는것은 아니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