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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끔 슬프진다...

몇해 전부터 나 자신도 이해 할수없는 신체적으로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누가 뭐래도 낚시와 인생살이 에서는 지독하리 만큼 깡으로 버티면서 견뎌온 사람인데. 내가 내자신을 너무 나도 모르고 있다는 일들이 한달에 세번이나 일어나니까... 아하 이제는 나도 늙어가고 있구나 를 뼈져리게 느껴봅니다.... 나 자신이 왜 슬픈지 말씀 드리지요... 보통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대물낚시 가방만 한 2~30KG 정도는 돼지요. 한손에 의자 또 한손에 삐꾸통 상당한 무게와 무게중심 잡기 힘더는 것은 사실입니다. 포인트가 가까우면 별문제가 없어나 한참 걸어가는 포인트 이동시에는 다리에 힘이 풀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서 문제입니다...요 몇일 사이에 6번 출조해서 오른쪽으로 만 비탈길 에서 3번 넘어 졌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너무나 모르는 것일까요 ?...마음은 꿀떡 같은데 얼마전 부터 뼈져리게 느껴봅니다. 남이 보기에는 내가 힘들어 보인다는 것을 나 자신이 모르고 있다는 것.ㅠㅠ 특히 비탈 길에서 중심 잡기가 영~~~ 치료해서 좀 나을만 하면 또 다쳐오고 하니까. 한의원 원장님 하시는 말씀 김 선생님 이제 정신 좀 차리 시지요...허허 참나 회원님들요. 내가 정신을 차려야 하는지가 맞는지요.?? 낚시오래동안 다니면서 별로 넘어지는 일이 없었는데....왜 이를까요.? 한의원 침 맞고 물리치료 하러 갑니다...에효~~세수도 못하겠넹................

빼빼로선배님 ..
그러게 그만두시라니까요
전 선배님보다 어린데도 몸이 예전같지않습니다
이젠 낚시보다는 건강을 먼저 생각해야할때인것같습니다
정 낚시 끊지못하시겠으면 내림낚시하시지요
대한대 달랑들고 ...
의자도 홈쇼핑에보면 좌식으로된 푹신한의자 있습니다
그거하나사다 공업사가셔서 다리붙혀만들고
편하게 앉아 하시던가요
가는세월 ..세월만 가는게 아닙니다
몸도 가더라구요
건강하십시요
빼빼로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공감 백배 입니다.ㅎㅎㅎ

예전에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하는 노래가 있었죠.

그리고 세월앞에 장사없습니다.
은둔자님 말씀대로 대물낚시만 생각치 마시고 장비를 줄여 즐기는
낚시를 권해 봅니다.

저도 요 몇일전 자리에서 일어나다 허리가 삐끗한게 영 개운치 않습니다.
살아온날보다 살아갈날이 얼마나 될런지 모르나 인생 즐기면서 살아가야죠.

한살이라도 젊으실때(?) 몸건강 챙기시고 신체적으로 힘든일은 피해야 될것입니다.
위 노래가사처럼요...
물가로향하는 모던꾼님들의 마음이야
한결같이 똑 같으리라 봅니다

저 또한 포인트 이동을 다른꾼님못지않게
서두르다 몆번 넘어진적있읍니다 마음이 급하다보니
발밑상황 비탈길경사도를 미처 머리속에서 계산할
여유가 없었으니까요 그넘의 붕어가뭔지 ~~

그리고 한의원가실때는 세수는 하고 가세요
꽤제제한 모습으로가셨다가 침을 마구잡이로 찔러댈지 모르니까요 ^
빼빼로 성님 차에서 반경10미터이내로 인자 자리잡죠
뭐가그리 힘이남는지 울러메고 그러선다요...
다 세월이기는 장사없임다
항상 안출하십시요
전 나뭇가지에 눈이찔려서 병원가니 망막이째졋대요
입원하라네요....큰일났심다..
세월 앞에서 장사 없다 하네요...

저도 나이는 얼마 되지 않지만 요즘은 우째 체력이 딸림을 실감합니다.

무엇보다도 낚시갈때 집사람 태도부터 완전히 변했네요..

예전엔 낚시 가면 하던 잔소리도 요즘은 반찬까지 챙겨 줍니다.

"내가 낚시를 다니면 앞으로 한 10년은 댕기겠나?" 얼마전에 제가 요런 말을 했더니...

요즘은 주말마다 물가로 드리대도 울 마누라.... 돌아올 때쯤 밥상 차려놓고 기다립니다...

이거 슬퍼해야 하남요?? 행복해 해야 하남요...

빼빼로님~!!!

취미를 버리기는 뭣하고.... 즐기시되 건강도 챙기시길.........

저도 물가로 나가면 차에서 20m 이상은 걷지 않습니더~

그까이꺼...물숙의 붕어가 어디 가겠습니꺼???ㅎㅎㅎ

안 물어도 좋고... 물어주면 더 좋고.........

인생 그렇게 사는 거지요...

항상 안출하시고~~건강하십시오....
빼빼로 선배님!

저의 뽀인트는 상류 새물 유입구도 아니고 수초가 잘 발달된 자리도 아니고

어제 사짜 배출한 자리도 아닙니다

무조건 차에서 5분 거리입니다

심지어 5분 16초 걸리는 자리도 엄청나게 고민하다 결국 포기 합니다

5분 거리가 저의 뽀인트


붕붕사 선배님

선그라스 필히 착용 하십시요

선그라스 멋이 아닙니다

야외 레저 활동의 필수품입니다

자외선으로 부터의 시력보호 그리고 나뭇가지, 먼지, 하루살이 벌레등등

눈보호를 위해서 꼭 착용하시라는 후배의 당부입니다
저는 벌써 부터 넘어지는데....문제있나요....ㅋㅋ...
빼빼로님.....약물치료.한방치료.모든치료 다 받으시고...낚시대 댓수 3분의1로 줄이세요...
전 오늘 부터 헬스장 갑니다~~!!
허허..

빼빼로님

같이 릴합시다...

건강에 좋습니다
빼빼로님

빨리 동출하셔서
물가에서 모든것을 풀어야지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산비탈 험한길 다니시니까 그렇지요
낚시하기 편한곳 찾아 다니세용
위에 개꾼님 상당히 센스 있으십니다..ㅋㅋㅋ
주기적으로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도 조기축구을 하고있는데 아주끄떡없읍니다

아직젊어서그런지는 몰라두요..

낚시시즌에는 한달에 한두번씩공차러 다니구요

비시즌에는 매주공차러다니니 왠만큼의 행군은 거뜬합니다.
빼빼로님 빨리 완쾌하시구여 낚시대수를 좀줄이시고여 꾸준한운동이 필요할것 같아여 항상건강하시구여 안출하세여 (_ _)
빼빼로 형님!

오늘은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 여쭙기가 뭐 하네요

돈을 잃은 것은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은 것은 많이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은 것은 다 잃은 것이다 이런 명언이 있지요

늘 저의 건강을 걱정 해 주셨던 형님 이셨는데......

머리가 복잡할때 어떤일을 하건 부주의 하게 되고 힘도 더들고 꼭 무슨일이 생기고 하더라고요

위의 님들 말씀대로 차에서 가까운곳에 전을 차리시옵고.

차에서 멀리 전을 차리실땐 짐을 줄이시는게 어떠실지요

횐님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킵시다

빠른 쾌유 기원하며 허섭 글 마침니다
나이에 장사 없습니다.

건강 챙겨가시면서 낚시 다니시구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비탈길을 왼쪽으로 올라가시기 바랍니다.ㅎ ㅎ

장비 무게도 조금 줄이시고 그리고 가끔 유료터도 한번씩 가시면 됩니다.
한방에 짐 옮기려는 욕심을 버리시지요.

두번 세번 운동삼아 여러번 왔다리 갔다리 ... 산책 한다 생각하시면서 천천히 옮기 십시요 ^^
사랑하는 회원님에 위로를 받으니까...

몸이 한결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붕붕사님 큰 걱정입니다

병원에 꼭 가보십시요....회원 여러분에 건강을 기원합니다.
빼뺴로님요 앞으론 요기 월척지서 요양좀 하이소

채마담이 코피배달해 드릴게용 ^^

붕붕사님 별일 아니시길 믿고 쾌차하시길 빌어 봅니다
부산 한번 내려 오시면 ""싱싱한 장어 꼬리""로만 한 접시 하시고 나면

가방매고 비탈길 뛰어 다닐 수 있습니다~^^

아.....부작용 하나~~~~가끔...아주 가끔, 늦둥이 볼 가능성 있음~!!!!

선배님~기다릴께요~~!!!!
다치신 부위 쾌차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커피 좋쵸...장어 꼬랑지는 더더욱 좋코....

해장님 이제 어께에 손올라갑니더.ㅋㅋㅋ

요번주만 치료 받으면 출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솨~드립니데이...........
반가버요 빼빼로선배님!

고루고루 다니세요 왼쪽 비탈도 타시고~~~~~~~~

다 필요 없구요. 저하고

자동빵 낚시나 하시죠 ㅎㅎ

빨리 완쾌하시어 낚시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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