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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Life 11-08-21 07:06
오늘은 손님이 왕창....대박나세요..
동대문바보왕 11-08-21 07:17
ㅎㅎ 행님요 두마리 잡았어유^^
꽝조사 간신히 면했어요 ㅋ
誠敬信 11-08-21 10:08
어휴~~
면천지에서 하룻밤 낚시하고 왔는데요
초저녁에 발이 시렵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샌들 신고 갔었거든요
좌대를 탄 관계로 차에 장화 양말 운동화 다 두고서도 고생했습니다 ㅠㅠ
정말 하는 맑습니다
랜드러버를 선물로?흐미 부럽다
전 차가 아닌 신발이라도 주는 사람 없는데........
하얀비늘 11-08-21 10:21
이젠 아침엔 입불을 덮게 되네요.
부르스님~ 일욜 근무하는데 마음이 뒤숭숭하겠지만
일터가 우선이니 어쩌겟십니까.
힘내시고 일찍 마치고 오후엔 쇠주한잔 하세요.^^
쌍마™ 11-08-21 12:00
어제 거제에서 올라와 오늘 맑은 하늘을 보고또 참지못하고 이것저것 챙기는 나를 만납니다
낚시다녀 오겠습니다^^
면도날 11-08-21 22:33
어제 김제에서 낚시를 했는데 고기가 나오지않아 01시쯤에 차에 들어가 눈을
붙이려 했더니 추워서 그냥은 도저히 잠을 못자겠더군요.
낚싯터 특성상 차의 시동을 것수도 없고 난로가 절실하게 생각나더군요.
엎치락 뒤치락 차안에 있는 우의며 모포, 방석 등을 최대한 끌어 모아 덮고 비몽 사몽 하다가
새벽 04시30분 경에 밖에 나오니 긴팔 추리닝 바지인데도 추워서 윈드 자켓을 입고 나왔네요.
낚싯꾼은 물가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