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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자수합니다. 저는 저승 사자입니다.

이런말을 하면 않되는 것을 알면서도, 너무도 욕을 많이 먹어 자수하지 않으면 제가 못살겠습니다. 몇일전 큰 사고로 저승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승사자가 이르길, 너는 아직 이곳에 오길 아직은 이르니, 돌아가 인간의 탈을쓴자를 탈을 벗겨서라도 인간으로 만들고 오너라!!~~~ 바야흐로~~!! 저라는 사람은 공부만 빼고 1등만한 사람입니다. 인간 중심의 예의범절인 도덕을 중요시 했었습니다. 첫째가 부모를 공경하자 둘째 이웃을 사랑하자 셋째 남의것을 탐내지말자 넷째 생명을 중요시하자 다섯째 웃어른을 공경하자 여섯째 근면 성실하자 등등 지금까지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라는 넘은 공부는 못해지만 도덕만큼은 백점만점만 받아었습니다. 자고로 저는 저승사자로 부터 명을 받았고!~ 오늘도 인간 사냥인 인간의 탈을 벗기로 가야 겠습니다. 저기 소리나는것이 인간의 탈을 쓴자가 오나봅니다. 이젠 가봐야 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철거미리님 ^^~ 약 드실 시간이 옵니다
무슨얘긴지 모르겠어요^^

해맑은 대낮인데요~~
지금까지 살어온 방식대로 사세요.
사람은 전부 나와 다른생각으로사시는분들이니 이해하려고하면 더욱 밝은세상이옴니다.
자 이제 국회의사당으로 가셔서 진면목을 보여주세요^^
주점가서 옷벗기지 마시길...






ㅌㅌ~~~
인간의 기본성정을 품은 선한 인간이 되고자한다면 우선 위선의 탈부터 벗고나와야죠 .
그것없이 미사여구 사탕발림 백약이 무용지물 아닐까...

역시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지혜가 번뜩이십니다.


.
나무 반야바라밀
옴마니반메훔~~~!!!@:
반야바라밀다심경





보이는 모든 것들이 끝없이 공하고 또 공하도다

우리가 황홀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여인이

찰나의 순간에 늙고 병든 모습의 노인으로 우리앞에 다가설 것이다

그를 뛰는 심장과 충혈된 눈빛으로 바라보는

스스로도 영원하지 않으니...


~~~~~~~~~이하생략~~~~~~~~~~~~~




다음에는 금강경을 독송해드리겠나이다.
날이 많이 더운데
시원하게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892분이 읽고 가셨는데...

13분은 못 참으셨군요...
더위 드신건가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철거머리님의 마음이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해 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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