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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집에도착~~

아산에 놀러갔다 40년전통 현대갈비? 쩝 ~~~ 역쉬 장사는 맛보단 위치가 짱이라는 진실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이곳저곳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이마트에서 폭풍쇼핑 하고 대전으로 내려오니 지금이네용 차안에서 마눌에게 슬며시 요구사항 전달~~~ 나 내일 낚시가도돼? 당근~~~ 승인~~~~ 어디갈까 폭풍검색중입니다 ㅎㅎㅎ

나쁜 남편이십니닷!




저 같으면,





니, 오늘 교복 함 입어볼래? @@"
지금 울산 낚시하시는분 계신가요?
손들어보이소 놀러가보게요
오늘은 좀 춥지요?
우리집에 오시라꼬요
집에서 같이잠이나 자구러 ㅋㅋ
오늘은 새로 산 수갑과 채찍 테스트 때문에 물가에 못갑니다. ㅡ,.ㅡ"
헐 ~~~~
피터형아 째찍이랑 수갑차고?
교복입고요?

낚시는 안가셨죠?
허!
제 질문을 어찌알고
동시 대답을?
대단하시다
좀전에 들은 얘긴데

울산에 복천하???

추천 하시던데...

피러얼쉰



사주세요.

하늘 xx님께서

맛 보여 주실라나?

ㅎㅎㅎ... 입니다.
ㅎㅎ 날씨가 어제보다 더 추워진거 같네요. 방한 잘 하시고 손맛보이소.
ㅇㅇ"
머시여! 지금, 이 야그가...

그라모 여태까지..피러님이 교복을 입으시고, 수갑을 차셨었다는 말인겨! @@'
도톨님
복천하?
그....그게 머드래요?
도달님
피터형아가요
여태 교복입고요 수갑차고
채찍들고 낚시갈려다
추워서 안나가고
집에서 채찍만
휙~휙~휘들르고
계시는가보네요

집에서 자꾸 소리가나요
휙휙~~~@@;;
저ㅡㅡㅡ챙피한 부탁이지만 그 수갑이랑 채찍 대여좀~~♥
집이 최고라는것을 지금 느끼고있습니다ㅠᆞ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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