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많은 분들이 시조회 분위기를 스케치 해 주셨네요!.
이제서야 컴 앞에 앉고보니 게시판 보노라니 한 시간이 후딱입니다.
모든 분들의 한결 같은 느낌이었지만 ,
정말이지 이번 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의 노고를 감히 세치 혓바닥으로 어찌 다 표현하겠습니까!.....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마음같아선 올라온 글들에 일일이 정내고 싶지만 워낙에 많으신 분들인지라
이렇게 게시판에 한 자 올립니다.
그냥 아이디만 보며 나름대로 상상했던 월척님들을 직접 뵐수 있어 넘 좋은 자리였고요,
그렇게 많은 분들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질서 정연하게 행사가 마무리 됨에 ,
개인적으로 시조회가 처음인 저로서는 또 다른 진 풍경이었습니다.
떡붕어님차에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고자 소주병 비운거 외엔
아무런 도움도 드리지 못하고 먼저 자리를 비워 죄송하구요.
모쪼록 그 날 오신 월척님들 좋은 시간 되셨다니 저 역시 기분이 좋습니다요..^*^
전 그날 월척의 앞날을 감히 짐작해보았슴다.
정녕 대구,경북이 아닌 명실 상부한 전국최고의 인간미 넘치는 훈훈한 사이트로 거듭날거라고 말입니다.
우리 월님들 다음에 또 뵐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즐낚하십시오.....^*^
이제야 컴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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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데스크에서 얘기한것 필름 끊긴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