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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직거래도 못 믿겠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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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거래로 인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직거래로만 거래를 했던건데 오늘을 기점으로 직거래도 못믿게 되었군요.. 지역이 군산이라고 해서 그리 멀지도 않고 해서 우경5단섶다리셋을 직거래하기로하고 약속장소인 군산으로 부랴부랴 달려갔는데..30분이기다려도 오지 않고, 전화를 해봐도 받지도 않고..슬슬 짜증이 몰려오기 시작하더군요..몇번의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결국에 제 귀에 들려오는 소리..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있다는 안내멘트 ㅡㅡ^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서 음성사서함에 욕 한바가지 퍼붓고 끊었네요.. 이로써 택배거래에 이어 직거래마저도 믿음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속편하게 신품으로 구매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네요.. ※혹시 나와 거래하기로 한 인간아..니가 이 글을 볼것이라 생각한다. 욕은 이미 음성메세지로 퍼부었으니 더 이상 욕은 안하겠다. 좀 인간답게 살아라..생각이 바껴서 안팔꺼면 최소한 미안하게 됐다고 문자라도 남기던가 하지 전화도 안받고, 나중엔 그냥 꺼버리냐? 나이도 나보다 한참 젊은거 같던데 그렇게 살지마라..장난이라면 여기서 끝내도록해라..

짜증나게 한 인간이네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그냥 잊어버리세요

뭐 저런인간들이 있나몰라요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하면 될껄
사기칠려했는데
직거래한다니까
빵구내지않았을까 추리해봅니다
화푸세요
월척 닉네임 공개해주세요..
다른 피해자분들 나오지 않도록이요..
약속이란게 얼마나 중요 한가는
젊은 친구들이 느끼기에는
아직 부족한가 봅니다 군산까지
가겼는데 말입니다...
매너쓰x기네요....
ㅉㅉㅉ
연락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문자로 죄송하다고, 본의 아니게 실수를 했다며 메세지가 왔길래 통화하자고 해서 통화했는데 계속 전화오고 껏고, 음성메세지 듣고 겁나서 고민하다 문자보낸거라며,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고 하더군요..(제가 욕과 함께, 협박아닌 협박을 좀 했거든요) 그리고, 통화하면서 알게 된 사실..군산에서 일한다고 하여 회사확인해보니 제가 아는 형님이 있는 회사더군요..누구 아냐고 물어보니까 자기팀 팀장님이라더군요..제대로 걸린거죠..월척에서 수시로 확인해서 두번다시 이런행동 하면 그땐 쫒아가서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고 엄포를 놓고, 자기도 깊이 반성한다며 무서워서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받았습니다.
형님한테 어떤앤지 물어봤더니 애는 성실하다고 하더군요..형님께 다시한번 주의시켜 달라고 부탁을 해놨습니다.
비록 직거래가 안심되고 확실하다 할지언정 저도 신중히 확인하고 거래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불발사유..상대방이 말하는 불발이유는 처음엔 팔려고 했는데 제시한 가격이 너무 싸게(우경5단섶다리세트 13만)제시한거 같다는 친구말에 그냥 불발시키기로 했다고 합니다. 판매여부 물어보니 안팔겠답니다. 그냥 사용하다 나중에 확장해서 사용하겠답니다. 불발이유가 좀 황당하긴 했지만 죄송하다는데 어쩌겠어요..
초딩도 아니고 맘이변했으면
미안하다 양해를구하면될껄
사람을 개고생시키나
기본이안되어 있네요
기분 푸이소
그런놈을 그냥 놔두시다니...

싸가지 밥말아 x먹었네요.
닉네임 공개하셔야할듯합니다...붕어팔찌 3년은 채워야 할듯
허허~~그져 웃지요.
군산까지 가신 수고스러움은 인생 수강료라 생각하심~~
맘이 조금은 누그러 지실듯~~
귀가 엄청 얇은 친구같습니다. 어린친구이니 너그로이 용서하세요. ㅎㅎ
신품 은장 5단 175000원입니다..
그냥 새거 사요..
기분이 다릅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안나오도록 닉네임 공개 바랍니다...

아주 쓰레기네요.;;
그 친구 회사 팀장으로 있는 형님께도 주의시켜달라고 했고, 그 녀석한테도 다신 안그러겠다는 다짐 받았으니 괜찮을겁니다. 금전적으로 피해본거 없고, 그 친구도 나쁜애는 아닌거 같으니 좋게 마무리 지어야죠^^
좋게 마무리 지어주세요
다시는 그런 일 하지 않겠지요...
역시 지역 사회 무섭습니다 ㅎㅎㅎ
대인배 이십니다.ㅎㅎ^^
좋게 마무리 끝~~~~~~
밑에 댓글다는 사람 올해 월척 끝~~~~~
그친구가 소심한 성격이건 같습니다. ㅎㅎㅎ
삽니다에 글 올리셨고.
그 친구가 판매 전화 해서 거래가 이루어 진거 같은데...
내용으로 봐선 그 친구가 사기치려 했다는 걸로 보여지네요.
초짜라 경험이 없어 겁먹었던 듯 하구요.
공자십니다...
길이아니면 가지마라 했거늘 !
낚시교장님..
산골 조용한 낚시터 갈때는
길이 아니어도 가야돼요!
몇km길이 어마어마하게 밀리는시간 아니면 시간없다구 만나자구해서 지금 출발한다구하구
어쩔수 없이 머리 총동원해 총 20Km 억지로 약속시간 목적지 도착 3분전 문자왈 다른분에게 팔았답니다 와 멍하데요
감귤님 멍한정도가 아니셨을듯..제대로 멘붕 오셨을듯 합니다;;
별별인간 다있죠.저도 그랜드수향 장대 기다리다가 지역에서 나왓길래 판매자 직장근처에서 담날만나기로하고 20km를달려 미리 가있었는데 시간지나서 연락온것이 전날에 과음을해서 집에있다고...스팀받아서 그만둘까하다가 낚시대가보고파서
다시 20km를달려 아파트로 찾아갔더니만 물건가진자의 뻔뻔한태도로 대하며 미안하단 소린 끝까지 못들었네요.ㅋ
월척서 인지도도 있는것같았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던데 말을해봐야 나만바보될것같아 참았었던적이있네요.님의마음 이해가 가네요. 어떤건지 압니다 신품이답이지만 서민지갑이....
여기 월척에 싸가지들..
디글디글 합니다
저는 직거래하러갔는데 한시간을 넘게 기다리다가 지쳐갈때쯤

거의 다왓는데 가격을 더 깎아달라고 하더군요

이런 ㅅㅂ...

그래서 안된다고 하니까 돈은 찾아가지고 왔는데

제발 부탁한다고 다왔다가 차를 돌려야 하나 고민하다 전화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개 ㅅㅂ....

그래서 그냥 깎아주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안파신게 다행이에요.

기름값 내버리고, 시간 내버리고, 돈까지 깎인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ㅋ
저같은 경우는 구매 하려고 1시간을 달려갔는데...판매자가 가격을 더 올려서 팔겠다고 ...이러는 개 쓰레기도 있더군요..ㅎㅎㅎ
약속...
1.누구나...
2.약속은 합니다.
3.그 약속을 지켰을때...
4.(약속)입니다.
5.그 분은 (마음)의 여유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6.(마음)이...
저는 직거래로 대박 났습니다 ,,,대팔때 본전 뽑고 낚시도하면서 잘샀죠,,,그러니 거래는 잘하고 봐야 하고 ,그사람경우는 ,,,사기칠려고 말로는 직거래 한다고 해놓고 ,,,없으니 전화 끈었던지 마음이 바뀌어 팔기 싫거나 ,,다른사람이 더주고 팔라해서 그런것 일수도 있구요,,,저같은 경우는 낚시접고 다른낚시대 사거나 ,,다른 낚시기법으로 전향할려고 싸게 판겁니다 ,,,,
맘이 여린사람이 본의아니게 실수를 한 것같네요

아량으로 용서하시길 ...
모든사람들이 다이해해주려니 생각하지요 그분 욕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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