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셨죠?
붕어 빼고는 다 잡아냅니다. ㅠㅠ
50대 48대 사이 38대에서 나왔습니다.
만약 50대나 48대에서 나왔다면 엉킨 줄 푸느라 오늘 중으로는 집에
못 올뻔 했습니다. ^^
그나 저나 이놈의 똥손 어떻해야 할까요?
같이 간 후배는 불과 40미터 옆에서 덩어리 2수 했는데.....ㅠㅠ
당분간 낚시를 접어야 할까 봅니다.
딸만 줄줄이 낳는 다든지 반대로 아들만 줄줄이 낳으면 터울을 길게 주라고 옛 어른들이 말씀 하시던데
조금 텀을 줘야 할까요?
그래도 손 맛은 진하게 봤습니다.
대충 60센치는 넘던데요 ㅎㅎ
체력도 좋으시네요.
저는 40대도 때로는 힘이 드는데,,, ㅠㅠ
붕어 맨날 잡아바야 끓여 먹지도 못하고 이게 훨 낫겠네요.
해서 안접는다에 한표합니다^^
장비는 제게 분양하시면 제가 한번 붕어를 낚아내 보겠읍니다,ㅋㅋ
열심히.
저 딸만 다섯
첫째와 다섯째 나이차이 열살
무의미 합니다^^
낚시는 자주 많이 가야 되지요!!
"메기도 손맛 쥑이네"로요.
메기 60 넘으면 째는맛이 좋지요.
김포 모 수로에서 36대에 지롱이 낑가 던지자마자 초릿대가 옆으로 휘는데~~ 손맛 쥑이더군요...
그 메기 후배 뱃속으로 들어갔습니다...ㅋ
저도 잡고기 전문입니다.
같은 포인트에서 같은 미끼 써도 어찌그리 나한테만 잡고기가 오는지.....
포인터가 수심이 꽤 나오고 어젠 바람도 없고 해서 함 펴봤습니다.
저도 44대 부터는 잘 안펴요.
구색 맞춘다고
아니, 겉멋만 들어서 52대까지 쌍포로 가지고 다니는데
괜히 가방만 무겁고 40대 이상은 1대씩 빼놓고 다녀야 겠어요. ^^
일산뜰보이 님!
지난주 쏘가리 사진 올려 놨습니다.
붕어는 못 잡고 이게 뭔 일인지...ㅠㅠ
대물도사 님!
감사 합니다.
사실 말려 주시기를 은근히 바랬습니다. ㅎㅎ
1톤 차 있어야 되는데요.^^
배달은 안 됩니다.
하드락 님!
감사 합니다.
열심히 해야 하는데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왜 목을 매나 싶기도 하네요. ^^
어인 님!
딸이 없는 나는 부럽기만 하네요.
아내를 보면 딸이 있었으면 하는 맘이 가끔 들어요.
아들놈들 빨리 장가 보내 손년 딸이라도....^^
사랑님은 무조건 닉네임 바꾸라네요.
미워요. ^^
담달 모임에서 어탕국수(타지역에서는 어죽 이라고 하데요) 끓여먹자해서
손질해서 냉동실에 고이 잠들어 있습니다.
대물의향연 님!
울동네 근처는 왠만하면 들이대 봐서 이젠 갈데가 없어요.^^
독조는 싫어해서 동행을 하려 하면 동반자들이
요기는 00하고, 저기는 00해서, 저짝은 00하고, 요짝은 00해서 싫다네요.
사실 저는 물만봐도 좋은데.^^
담여수 님!
기회가 되면 함 같이 가보고 싶네요.
무쟈게 반가울거 같아요.^^
같이 힘내요.
홧팅!
수우우 님!
감사 드립니다.
아무것도 못 잡고 꽝 치는 것보단 낫겠죠? ^^
손 맛도 훨씬 좋지요
메기 잡으러 다니면 붕어만 나올 수도 ㅎ ㅎ
붕어 낚는 게 소원이면 닉네임을 메기 얼굴도 못보고로 하시면 됩니다
감사 합니다.
심각하게 고민 중 입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