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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감자칲은 왜 안주시나요?

 

 


배울때 피던
청자 백자가 눈에 들어오네요
지금 피라면 한모금 빨면
목에서 피나온듯합니다.
담배 몸에 해롭습니다
금연이 답 입니다
담배는 처음 부터 안배웠다면 좋았을겁니다
저는 담배 한번도 펴본적이 없습니다
술은 아주 가끔 두잔 세잔 마십니다
청자는 기억나네유
장미도 두번 나눠 피셨다고
삼촌께 들었습니다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
잘보고갑니다 ~
너무 많이 기억나서..-_-;;
물론 알기만 하고, 다펴본건 아녀요..ㅎ
낙타그림잇던 담배생각나서...
사진보니 없네요?...수입인가,..
아시는분...부탁해욤
눈에 익은게 많네요 특히 군'솔...ㅎ
아버지담배 청자.백자

동네아저씨담배 장미.라일락 몰래훔쳐서 피우던기억이 있네요..ㅎㅎ
낙타그림은
카멜 이던가… 그럴걸요
근데 내가 이걸 어찌 아는지 @,@
21개 빼고 다 아네요~~
예전에 할배랑 아버지께서 담배각을 모으셨어요
많이 봤네요^^"
작고하신 아버님께서 신문지에 말아서 피우시던 풍년초
내가 마지막으로 피운 담배는 거북선
추억이네요.
어인님 글보고 생각나는게

각종류별 담배갑에 한개피씩
돌돌말아 포장된 비닐로 코팅해
수집했던적 있었네요

또하나는
버려지는 담배갑 모아 종이접기해
냄비받침 만든적도 있고요 ㅎ
이야~ 담배가 저렇게 많았었군요.
15년만 피우고 끊어야 겠다 생각했는데 30년을 훨씬 넘게 피우고 있네요 ㅠ.ㅠ
젊어서 돈 없을 시절,
필터없는 새마을 한보루 비상용으로 사놓고 있다가
담배 없을 때 재털이 뒤져서 꽁초 필터에 새마을 끼워 피던 생각이 납니다.
그땐 담배 맛 따져가며 골라 피울 여유가 없었던거 같아요.
98년 대학기숙사시절...
IMF로 돈이 궁핍해 허름한 슈퍼에서 팔던 장미를 한번씩 피었었는데...
당시엔 말릴때 펴서 그런가 초코맛이 났었네요 ^^;
아~!!
담배 끊어야하는데...ㅜㅠ
2002년 오마샤리프를 마지막으로...담배를 끓었는데..

그 뒤로 한번도 핀적은 없지만....

식후...화장실... 등등...그 달콤함은 아직도...잊을수 없네요.,.
담임샘 심부름으로 신탄진 사러갔던 기억이...신선생님이었는데
예전 중,고교 시절 아부지 담배 훔쳐 피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담배 훔치는 방법도 기발했네요.

1. 준비물 : 라이타 , 종이(프린터 용지 두께 정도) , 풀 , 이쑤시게.
2. 작업방법.
1) 새 담배 밑면 비닐 및 겉지,속지를 조심스럽게 떼어낸다.
2) 이쑤시개로 1~2개피 빼낸다(중간위치 "중요")
3) 떼어낸 속지 , 겉지를 풀로 발라 원래 모양으로 접착하고 비닐을 원래 모양으로 접는다.
4) 비닐위에 종이를 감싸고, 라이터로 약 5초간 지져 비닐을 접착한다.
5) 조심스럽게 담배곽을 원래 자리에 가져다 놓는다.

ㅋㅋㅋ 이렇게 하면 절대 모름...
환희 피우면 혓바닥이 따끔따끔 했던 기억이
샘, 수정, 은하수는 많이 피워 봤는데......
아 머리아퍼~~~~
고딩때 학교 앞 라면집
주인형이 가치 담배도 팔았지
한 까치에 얼마였더라.....
27가지네요.
군대 보급품으로 나왔던 담배가 은하수,한산도에서 백자로 바뀌고 최종적으로 솔이 보급되어었네요.
그리고 경찰의 날에 대통령 하사품으로 88 디럭스 한갑 받은 기억도 있고요.
25가지는 되는 것 같네요.
지금은 금연 14~5년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 이런
나는46개를 알고있네
그런데 지금도 담배를 끊어야 되겠다는 생각은 별로 안드는건 뭐지???
저때의 선물은 역시 담배 였었죠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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