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중,고교 시절 아부지 담배 훔쳐 피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담배 훔치는 방법도 기발했네요.
1. 준비물 : 라이타 , 종이(프린터 용지 두께 정도) , 풀 , 이쑤시게.
2. 작업방법.
1) 새 담배 밑면 비닐 및 겉지,속지를 조심스럽게 떼어낸다.
2) 이쑤시개로 1~2개피 빼낸다(중간위치 "중요")
3) 떼어낸 속지 , 겉지를 풀로 발라 원래 모양으로 접착하고 비닐을 원래 모양으로 접는다.
4) 비닐위에 종이를 감싸고, 라이터로 약 5초간 지져 비닐을 접착한다.
5) 조심스럽게 담배곽을 원래 자리에 가져다 놓는다.
청자 백자가 눈에 들어오네요
지금 피라면 한모금 빨면
목에서 피나온듯합니다.
금연이 답 입니다
담배는 처음 부터 안배웠다면 좋았을겁니다
저는 담배 한번도 펴본적이 없습니다
술은 아주 가끔 두잔 세잔 마십니다
장미도 두번 나눠 피셨다고
삼촌께 들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물론 알기만 하고, 다펴본건 아녀요..ㅎ
사진보니 없네요?...수입인가,..
아시는분...부탁해욤
동네아저씨담배 장미.라일락 몰래훔쳐서 피우던기억이 있네요..ㅎㅎ
카멜 이던가… 그럴걸요
근데 내가 이걸 어찌 아는지 @,@
예전에 할배랑 아버지께서 담배각을 모으셨어요
많이 봤네요^^"
넘 그립네요~^^
내가 마지막으로 피운 담배는 거북선
추억이네요.
각종류별 담배갑에 한개피씩
돌돌말아 포장된 비닐로 코팅해
수집했던적 있었네요
또하나는
버려지는 담배갑 모아 종이접기해
냄비받침 만든적도 있고요 ㅎ
15년만 피우고 끊어야 겠다 생각했는데 30년을 훨씬 넘게 피우고 있네요 ㅠ.ㅠ
필터없는 새마을 한보루 비상용으로 사놓고 있다가
담배 없을 때 재털이 뒤져서 꽁초 필터에 새마을 끼워 피던 생각이 납니다.
그땐 담배 맛 따져가며 골라 피울 여유가 없었던거 같아요.
IMF로 돈이 궁핍해 허름한 슈퍼에서 팔던 장미를 한번씩 피었었는데...
당시엔 말릴때 펴서 그런가 초코맛이 났었네요 ^^;
아~!!
담배 끊어야하는데...ㅜㅠ
그 뒤로 한번도 핀적은 없지만....
식후...화장실... 등등...그 달콤함은 아직도...잊을수 없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담배 훔치는 방법도 기발했네요.
1. 준비물 : 라이타 , 종이(프린터 용지 두께 정도) , 풀 , 이쑤시게.
2. 작업방법.
1) 새 담배 밑면 비닐 및 겉지,속지를 조심스럽게 떼어낸다.
2) 이쑤시개로 1~2개피 빼낸다(중간위치 "중요")
3) 떼어낸 속지 , 겉지를 풀로 발라 원래 모양으로 접착하고 비닐을 원래 모양으로 접는다.
4) 비닐위에 종이를 감싸고, 라이터로 약 5초간 지져 비닐을 접착한다.
5) 조심스럽게 담배곽을 원래 자리에 가져다 놓는다.
ㅋㅋㅋ 이렇게 하면 절대 모름...
샘, 수정, 은하수는 많이 피워 봤는데......
아 머리아퍼~~~~
주인형이 가치 담배도 팔았지
한 까치에 얼마였더라.....
군대 보급품으로 나왔던 담배가 은하수,한산도에서 백자로 바뀌고 최종적으로 솔이 보급되어었네요.
그리고 경찰의 날에 대통령 하사품으로 88 디럭스 한갑 받은 기억도 있고요.
지금은 금연 14~5년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나는46개를 알고있네
그런데 지금도 담배를 끊어야 되겠다는 생각은 별로 안드는건 뭐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