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바로 옆에서 같이 낚시를 했고 짬낚이라 한대만 가지고 하더라구요.
검게 그을렸고 크레인 운전한다던가 파마머리의 꾼이었는데요.
장비를 보아하니 손때묻은게 초보꾼은 아니더라구요.
본인이 남긴 쓰레기도 치우는걸 직접봤구요.
똥꾼이면 모른체 그냥 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ㅎㅎ
공사후 치어 방류한지 몇년되지않아서 월척급도 없는 저수지라 알박기할 낚시터는 아닙니다.
철수길에 보니 길가에 손때묻은 장비들이 보이길래 저도 급한 일이있어서
더 기다리지 못하고 가까운 파출소에 가져다주고 왔었습니다.
자리잡아 놓고 간거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 합니다만.
깜박하고 놓고가신거면
어여 찿으러 가셔야죠.
이런글 볼때마다 아직 세상이 따뜻함을 느낍니다.
늘 안출하시고 행복한나날 만들어가세요.
바로 옆에서 같이 낚시를 했고 짬낚이라 한대만 가지고 하더라구요.
검게 그을렸고 크레인 운전한다던가 파마머리의 꾼이었는데요.
장비를 보아하니 손때묻은게 초보꾼은 아니더라구요.
본인이 남긴 쓰레기도 치우는걸 직접봤구요.
똥꾼이면 모른체 그냥 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ㅎㅎ
공사후 치어 방류한지 몇년되지않아서 월척급도 없는 저수지라 알박기할 낚시터는 아닙니다.
철수길에 보니 길가에 손때묻은 장비들이 보이길래 저도 급한 일이있어서
더 기다리지 못하고 가까운 파출소에 가져다주고 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