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활하고 있는 이 동네는 오늘이 분리수거
하는 날 입니다....
보통 오후 늦게 경비원들이 포대를 가져와서 분리수거를
할 수 있게 준비를 해줍니다......
그런면 주민들이 나와서 이곳 저곳에 다가 일일히 물건들을
포대에 집어서 넣어줍니다...
우리집은 제가 할 때에도 있고 울 곰순양도 하는데 보통 그 양은
한번 정도 가서 분리수거를 할 정도 입니다......
그런데 요번 봄 시즌이 시작되기전 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 합니다.
날씨가 추워서 멀리 출조는 못가고 제가 있는 지역에서 가차분데로
낚시를 하러 갑니다.....
그렇게 주 마다 아니면 한 주 걸려 낚시를 가고 했지요....^^
그런데 낚시간 장소에는 알다시피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지요 ㅡ,.ㅡ:::
그래도 낚시는 해야 되기에 제 주변에 있는 쓰레기는 주워서
봉투에 담습니다...
저는 전체는 청소를 못합니다...아니 할 수가 없습니다...
제 주위만 대충 청소를 하고 집에 가져와서 분리수거를 해도
양이 어마 무시 못합니다.~~~~
앞에 이야기를 했지만 울집은 분리수거를 할 때 한번만 갑니다......
그러나 낚시가서 가져온 쓰레기는 양이 많아서 한번 갈꺼.????
두 세번을 혼자서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이 추븐 날씨에 말이지요..ㅡ,ㅡ""
울 내무부 장관님께서 처음에는 청소 잘 하고 왔다고
칭찬을 해주다가.^^
밤에 추운 날씨에 분리수거를 한다고 두 세번을 왔다 갔다
하더니 다음부터는 저 보고 혼자 치울라고 하네요......
네... 추븐 날씨에 저도 몇번 하다 보니 내가 무슨 청승인가
싶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미미한 힘이지만 청소를 한다고
했지만 실제 제가 청소한 것 보다 더 쓰레기가
발생이 됩니다......
그리고 분리수거 하는 날까지 집에 쓰레기를 놔 두고
있어면 집에 냄새가 배어듭니다....
냄새가 역겹습니다.ㅡ,.ㅡ;;
저를 뭐라 하셔도 좋고 주위에 쓰레기를 치우는 일을
하는 김에 계속하라는 분도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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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는 제꺼만 가져 오겠습니다....
주위에 쓰레기가 있어도 본체만체 하겠씁니다.
그러나 주위에서 청소하는 분이 계시면 동참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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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월회원분들과 낚시를 다니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분들의 이해를 바랍니다 ......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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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까지 못 가져 옵니다.
어디가나 무식 한놈들 많아요
그래도 어쩌 겠습니까
진정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라도 치워야죠
힘네세요
한 30년 치워줬더니 그것도 지겹더군요.
발생한 쓰레기는 차에 싣고 오면서 적당한
휴계소에서 모두 처리를 하고 옵니다...
집에서 가차분데는 거의 10~ 20 분 정도 안걸리는 곳에는
적당한 휴계소가 없으니 거의 집으로 가져 옵니다.....
본인것만 치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