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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 지기도 하려만...

금요일.... 벌써 여러 해 겨울 물낚시는 포기 하고 지내왔건만 금요일만 되면 몸이 근질 근질 물가가 그리워 지네요.. 하우스라도 가야 할라나봐요... 겨울 보내는 노하우 좋은 것 좀 알려주세요...^^

바늘을 묶는다!

낚시대를 정비한다!

받침대를 정비한다!

찌를 살핀다!

월척을 본다!

중고장터를 살핀다!

맘에드는건 바로 팔리는구만!

속이 상해 쇠주를 한잔한다!

잠을잔다!

이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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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쪼겨날준비를 한다!

이상입니다!!ㅎㅎ
내탓으로 돌리지 마시고 겨울탓으로 돌리십시오 ㅎㅎ
집에서 초듁음으로 엉금엉금 썬그라스끼고 기어나오면>>>막바로 낚수대 둘러메고 무인도로 간다..ㅋㅋ

2세는 언제 만드실까요..간간히 하는 짬낚시도 좋지만^^~!?
50L 삐꾸통에 물건다 들어 내어서 깨끗히 정리하고 구스다운 낚시복 세탁보내고 스파이크 물로 세척 깨끗이 하고 햇볕에 쨍쨍~

낚시바늘 호수별로 목줄별로 50개 묶어놓고 꿰미추인지 뭔~추인지 찌부력 한개 한개 셋팅하고 밭침대 15개 분해해서 햇볕에 쨍쨍~

짧은대만 개비 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 시즌대비 준비 과정이 한달가지 싶습니다.

돈 들어갈곳은 천지 삐깔이고.....저녁으로 헬스크럽가서 운동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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