낑낑
“ 머이고? “
“ 보마 모르나 제습기 아이가 “
“ 니 낚싯대 말릴라 카능기가? “
“ 무신 소리!! 니 교복 드라이기로 말리는 거 보고 장만했다 아이가 ? “
“ 어머 호홍 ,, 뭘 이런걸 다 ,, 일단 샤워 하고 지달려 호홍 “
베란다에서 피우는 담배 맛이 탑탑하니 건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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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오후
업체 전화
“ 어려운 부탁이지만 고통분담 차원에서 제습기 3대만 부탁 합니다. “
“ 무슨 말씀잉교? 2개월이나 결재 미뤄 놓고 또 그러시면 – “
“ 그러면 결제도 좀 힘이 듭니다. 저희들도 정말 어쩔 수 없이-- 구구절절 “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
눈썹이 휘날리도록 달려 갑니다.
이번 참에 버릇을 완전히 고쳐 버릴 랍니다.
두둥 !
“ 보이소 저희를 어찌 보고 붉으락 “
“ 아.. 그게 참 저희도 위에서 누르니–“
“ 개인적으로 3이란 숫자를 겁나 싫어 합니더. 3초도 아니고 3대가 머시요 3대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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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주세효. 눼? 딸랑딸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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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 ! 마눌
결혼 기념일의 김치 냉장고
어린이 날의 노트북
재작년인가 발렌타인데이의 가습기
다 이리 장만 했소.
조금은 힘이 드네요 .
이럴 때는 늘
고향 생각이 납니다.

소박사님의 글을 보고
얼마 전 겪었던 일이 생각나 글을 올립니다.
써놓고는 좀 구차하다 싶어 잊고 있었는데 ....
음이온나오는거 공기청정기 한대 쫌 알아봐 주세요
추운 겨울 감기 조심 하세요~~
콜록콜록~~
제품 업글 방법입니다--
풍따거! ~전화 주입쇼!
징한눔 두달이의 비기(?)를 전수 시켜 드려서,
습도조절두 허구,
싸모님께 이쁨 받으시는 풍따거로
환골탈퇴 시켜 드리겠슴다! @@''
뼈를 바꿔서 발골 한다는 뜻인가요?
저희집과 천지차이군요.
쇼파보고 뿅간 달구지-.=
여자 사람 말고는
오래된 것을 좀 좋아 합니다.
소파는 비싼건 아닌데
수제 느낌이 좋아서
중고로 장만 한것입니더. ^^
경기 어렵구 하면 협력사들만 죽어나구 하잔아요..
에잇.. 나쁜 xx
저희도 올해까지는 어떻게 잘 마무리 하는데...
내년도는 깜깜합니다.ㅠㅠ
삼성에서 휴대폰을 얼마나 만들지.. 앞이 안보여요..
휴대폰좀 많이들 봐꾸셔요 ㅋㅋㅋㅋ
전 책,음악,영화도 예전걸 좋아하지만
여자사람도 ㅎ
영화"애란" 김구미자님 좋아라....ㅋ
재일 교포인건 기억이 나는데
검색해 보니 2004년도에 사망으로 나오는군요.
영화는 본 적 없지만 얼굴은 기억 납니다.^^
상모동꽝조사님
제가 하는 일도
휴대폰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전망을 세우기가 힘들만큼
고전이 예상 됩니다. 에휴--
처음엔 엄청 분노 했지만
지금은 경우에 따라 일정부분 이해를 합니다.
업체의 담당자들 고충도
직접 눈으로 지켜 봤으니깐요.^^
그러나 한번씩
비애를 느낄 때는 분명 있습니다.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떠넘기려 하는 경우는---
전 주로 그런 스타일여자사람들과 예전에 많이??? 눼....-.=
넓은 아량으로 베풀어도
요즘은 인간다운 인간들이 드문게 사실임미더.
좋은 한주 되십시요 ^==========^
경기가 많이 않좋아서리
참~~~
소풍님
그게 다가 아닙니다
집사람뇌물은 아직은 멀었유 ^-^*
띵가묵고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