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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은 흉내내는게 아닙니다..

인격은 흉내내는게 아닙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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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은 흉내내는게 아닙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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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은 흉내내는게 아닙니다..

아름다운 외모는 흉내가 가능하지만,
그 내면에 아름다움은 조명빨로는 불가능합니다.
인격은 주머니속에 송곳입니다..

 

 

 


준척님~!!
압색 당하실라~~^^;;
오드리햅번 영화

로마의 휴일, 사브리나 주말의 명화를 통해 보면서 푸른 눈의 백인 소녀를 동경한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되면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느꼈죠.

우리 다음 세대가 남녀갈등으로 서로 혐오하고 싸울 줄은 몰랐죠!!!


유니세프친선대사로 사회봉사활동등 헐리우드의 여배우가 아닌 미담의 주인공으로서 최일선에 꼽히는 오드리햅번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도 찔리는 인격을 저도 갖추고 싶네요. ^^
탬버린~탬버린~ 현숙누님의 노래를 흥얼흥얼거리면서 하루를 시작함니다.
세월 금방감니다. 즐기자구요~ ㅋㅋㅋㅋ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현실은 힘들지만 .....
우리가 그들을 너무 얕잡아 봤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들은 프로입니다. 그쪽세계에서는.
경계하고 또 경계해서 두 번 당하지 맙시다!!
오드리 햅번.
내,외면이 모두 아름다운, 그래서 고귀한 배우였죠.
5년 만기 출소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자신의 손으로 만든 것이니 꽉 채워서 살아내는 것으로 책임져야죠
고귀함을 흉내낸다고 천박함이 감춰질까요?
사람 속을 어찌 아나요? 앞에 어떤 아줌마는 인격이 고귀하여 외국환송장에서,신랑을 앞질러가고,무슨 옷은 그리도 자주 갈아 입고 다니는게,옷값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 , , , , ,낚시터에 와서 낚시만 하지,정신건강에 안좋은 글은 삼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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