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효천입니다.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이제야 정식으로 다시 왔습니다.
동안 인사를 여쭙지 못함을 용서바라며
가끔 안부라도 물어주신 선후배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뭐 "술프로"란 이름으로 가끔 들여다 보긴 했지만
십 수년을 지니고 있던 제 이름 "효천"이란 이름이
아니어서 그런지 영 어색하더군요.
동안 제 스스로 참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나만 잘났고 내가 옳고 당신은 틀리다"라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하고 치기어린 생각이었던지...
사죄드립니다.
제가 내뱉은 언어와 글들 속에서 상처를 받았던 여러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저 다름이었음을,,,"
오랜만에 물가에 나가려 합니다.
남의 돈 벌어 보겠다고 애쓰는 동생의 모습이
안쓰러웠는 지 조우형님께서 불러 주시네요.
더 많이 비워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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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프로님... ㅎㅎㅎ
무탈하시죠.
반갑슴미더^^
그저. . .반갑고 감사합니다. .
컴백을 환영하며 그간 맘고생...ㅜㅜ
천천히 즐기시고 항상 힐링만 하시길 바랍니다.
꾸벅ㅎ
깨닭음을 얻기위해, 출가(?)를 감행 하시어,
머어언...길을 돌아서, 무사히 돌아 오심을,
두팔 벌려 안아 드립니다.
토닥 토닥...
가출 선배 두달이...
님의 여유로움이 늘 부럽답니다.
덕분에 잘 지냅니다.
달구지님.
저의 까칠함에. . .
용서하십시요.
쌍포~~아니///쌍수들고 환영합니다...
%^^%
고맙습니다.
밤을걷는선비님.
환영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
이제 개고생은 참을랍니다.
토닥토닥.
고맙습니다.
바보깜돈님.
외대에서 한대 더 늘으셨습니까?
쌍수환영에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바람 잘쐬고 오셨슈~~~?
환영해유
낚시대는 한대만...
라모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데이~~
새벽하늘처럼 희망이 불끈 솟는,
항상 그런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바람이야 늘 맞는걸유.
사업은 잘 되시쥬?
도톨님.
어제 차에서 짐 내렸습니다.
낚싯대를 싣을까 고민중입니다.
가까이 계시는 데 뵙기는 힘드네요.
쉬는 날 밥이라도 같이 합시다.
라모님.
제가 부탁드려야지요.
자주 뵙 길 바랍니다.
자게방에서나마 종종 뵙겠습니다. ㅎ
저도 다시 뵙게 되어 행복합니다.
덕담 고맙습니다.
소박사님.
죽진 마세요. 흐흐
엄청 반겨주심에 복 받을겁니다.
반갑습니다. 어서 오십시요!!
무학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지요?
그동안 잘계셨는지요.?
감기조심하구요
춘데..너무 무리는 하지마세요
우리나이가...건강조심할때쟎아요
저는...애엄마랑 라스베가스
휴가왔어요
돈...다깨지고 일직잘려고 호텔방에서
맥주한잔중입니다
물가에서
즐건시간되세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쾌차하시 길 기원드립니다.
피러님
제가 만든 건 붕어가 외면하는 찌입니다.
그래도?
많은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학님.
스치듯 인사만 나누고. .
많이 아쉬었답니다.
나오시면 꼭 뵙고 싶었는데. . .
휴가 잘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크게 환영합니다~^^
환영해 주심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계절바람님
목이 불편하시단 소식을 들었는데
괜찮으신지요?
반겨 주심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o(^-^)o
환영합니다.^*^
물가 견딜 만 하십니까?
깊은 정.
늘 고맙습니다.
겨울붕어님.
어젯 밤 좋았습니까?
조만 간 뵙시다요.
네. 그렇습니다.
늘 쓰던 이름이라 애정이 많네요.
고맙습니다.
바람 잘 쐬고 오셨는지요
저도 이제 조금은 마음이 넓어진거 같습니다
실망 안 시켜 드리겠습니다~~
실망이라뇨.
글에도 있듯이 그저 달랐을뿐입니다.
소식들었습니다.
깊은 정 많이 나누는 시간이 길 바랍니다.
1절은 소풍님이 먼저 하신 관계로 패쑤..... =_=;;;;;
환영합니다^^
월이 한 두수 하시고 염장샷 부탁합니다 ㅎ
속에서 신물 올라옵니도예...적당히 비우셨음니도
그만 비우셔도...그카시다 역류성 식도염이 ㅡㅡ''ㅋ
내년에는 좋은일만 항거썩 생기실겁니도^^
오래전 모습으로 돌아오심 환영합니다.
오시는 걸음에 저리도 좋은 가르침을 주시네요.
아둔한 놈 그저 강령하시기만 기도드립니다.
벌써 죽기엔 아깝지 않을까요.
비가 꽤 내려 좌대에서 누워 있네요.
자동빵 기대하고 있답니다.
그림자님.
위에서 사진으로 뵙습니다.
여전히. . .히
그래잖아도 요 며칠 속이 아팠습니다.
이리 용서를 구하니 편해지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첫월척배딴놈님.
좋은 밤 보내셨는지요?
많이 유해지셨던데 보기좋았습니다.
환영 고맙습니다.
별 말씀을 다하십니다.
뵙고 싶은 데 아직 인연이 안 닿아
아쉬울뿐입니다.
기회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