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보낸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아-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아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보낸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인생.... 류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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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괴로워서....,
잘보고갑니다 ㅡ
맞는말 같네요
덕분에 인터넷으로
한번 들어보고 갑니다 ^^
어머니 자궁에서
길 잃어 버리지 말라는
표식
그래서 저는
언제나
덜 떨어진 놈이라고
불리곤 했지요
인생이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