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직장 후배의 친구부부가 오늘아침 차안에서 시신으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후배말로는 핸드폰 대리점을 하며 전에는 돈도좀 벌었다라고 들었는데
사체를 많이쓴거 같다 하더군요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에 안타까워 합니다.
토요일 친구에게 어린 두아이를 맡기며 놀이공원좀 데리고 가 달라고 부탁하고는
부부는 차안에 연탄불 피워놓고 운명을 달리 하셨답니다.
삶의 무게가 얼마나크고 무거웠길래 어린 두자식과 노부모를 두고 가셨을까요
월님들 삶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요? 제각각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에 삶의 무게는?(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달빛노을 / / Hit : 2709 본문+댓글추천 : 0
두사람만의 인생이라면 이러니 저러니 하고 싶지 않지만
어린 두 아이에 대해서는 최악으로 무책임한거지요
사람마다 저마다의 사정이 있을터이고
힘겨움의 경중도 저마다 다르겠지만
죽음으로 피하는 것은 가장 비겁하다 생각됩니다
이래저래 힘겨울 후배 되시는 분과
특히 아이들에게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자식을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남겨진 아이들이 너무나 불쌍하고,
그 어린 자식들을 두고 떠나신 분들의 찢어졌을 마음과 흘렸을 눈물을 생각하고
노부모님들의 절망을 생각하니
제 마음도 너무 아프고, 세상과 삶이 허무하고 싫어지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에 드시고, 남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기원드립니다.
가장먼저 생각드는게
아이들은 어떡하라고 ......
최소한 어린 생명까지 가지고 떠나지 않은게 그나마...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하늘에서나마 아이들 성장하는거 지켜보시길...
서로가 조금씩 덜면 휠씬 가벼울것인데...
아이들이 무슨죄인지....
가신님 무게는 훌훌 터시고 좋은곳에 영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망자에게 질책하면 무슨소용 있겠습니까 만은
고약한 일입니다
삶이 아무리 고될지언정.. 남겨질 사람을 생각하셔야 될것을.........
상류층과 하류층만 존재 하구
남겨진 두 아이가 부디 맑게 세상을 살아가기를 바라며
오죽하며 목숨을 버리셨을까...
부디 저세상에서나마 부디 행복 하십시오~~
사는게 뭔지요.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남겨진 아이의 장래도 걱정 입니다.
고인들도 모르시지는 않았을텐데...
그만큼 삶에 지치셨기에 힘든 길을 택하셨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 같으면 몇천 정도의 가입자만 갖고도
충분히 유지하고 남았는데 요즘은 좀 다르죠
에전 알토란 같던 작은 대리점들이 대부분 형편 비슷할겁니다
그렇다고 이런 선택은 옳지 않은건데 ..
돈이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는거고
수천 수억 수십억 빚을 지고도 살아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자식들 인생까지 부모가 저당잡으면 안될일이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11일 오전 8시30분께 부부인 A(40)씨와 B(36·여)씨가 예천군 호명면 월포리 한 초등학교 운동장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폐교된 초등학교 운동장을 임대해 농사를 짓는 농부가 발견해 신고했으며 차안에 연탄을 피워 놓은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차량에서 할부연체 독촉장이 발견되고 평소 부부가 채무가 많아 고민해 왔다는 유족과 친구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 가십시요.
아이들이 너무 불쌍 합니다.
삼가 도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을 힘과 정신이 있다면
죽을 힘을 다 해 살아야 될것입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쉬세요!
노부모님은..........
가슴이 미어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시옵기를...
아이들을 어떻게 할까요.
참 안타가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뉴스로도 봤지만 참으로
할말이 떠오러지 않습니다
살면서 자살의 긑단에 한두번쯤은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그것이 수단이 되어선 안되겠지요
남겨진 아이들의 밝은 미래 기원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은 어떡하라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