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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정리중인 한 사람의 마지막 글

젊은 나이인데 너무 안타깝네요..이런 글 보면 남일 같지 않단ㅠㅠ 

 

 

인생을 정리중인 한 사람의 마지막 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참으로 안타깝고
괜히 미안해집니다.

가는 길 편히 가소서~~
맘이 그렇네요......
저도 올해 검진대상인데....
언능 예약해봐야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더 빨리 가는 분도 있을 겁니다.

사고를 당하기도 하니까요.

어차피 누구나 죽는게 현실이고

가는데 순서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인생 세옹지마라고

살아있을때

하고싶은 것들 먹고싶은 것들

즐기다 가는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남은 시간 즐기다 가세요.
그 참! 많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ㅠ.ㅠ

어쨋든 힘내시고 행운을 빌어요

하루하루 화이팅 하시길요~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건강한 사람들 제발 뻘 짓 하지말고
사람답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안타까운 글 입니다
인생사 마음대로 안된다지 만 사연을 접하니 너무 슬프네요
힘듬이 절절이 느낌으로 남습니다~~
그 좋은 취미 낚시를 오래 못 하고 간다는것은 정말 슬프고
않타까운일이지요 희망를 일치 말고 힘내십시요
월님 여러분도 건강히 최고입니다
마지막순간의 아픔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저도 기적이 있길 바랍니다
힘내시길...
스물다섯 꽃다운 시절부터
죽음이란 단어를 곁에두고
문밖이 저승이요
돌아서면 저승이란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았고..
이젠 모든것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주변을 정리하는
인생이라 그런지...
사연이 너무나 아프네요...
부디 고통없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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