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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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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다 비유하곤 합니다. 한번 들어서면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같은 것이라고 말입니다. 가다 보면 예기치 않았던 장애물을 만날 수도 있고,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로운 길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이 인생 이라는 길에는 동반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이므로 이정표 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자기 혼자서,그리고 자신의 힘 만으로 걸어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길인 것입니다. 하지만 행여 두렵다고 떨지는 마십시오. 내딛는 발걸음만 힘차다면 그 길엔 새소리와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 줄테니까말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인생이라는 길은 순풍에 돛단 듯이 순조로운 길만은 아닙니다. 중간에 방향을 잃어 헤매기도 하는데, 그 속에서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한숨과 실의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길은 어찌 됐든 우리의 목숨이 붙어있는 한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있을 수도 없고, 또한 그런 일이 있어서도 안 됩니다. 험준한 고개가 있으면 힘들이지 않고 내려갈 수 있는 내리막길도 있는 법입니다. 힘들다고 해서 주저앉아 있으면 길은 점점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동안에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것을 감내하며 묵묵히 걸어가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그런 어려움들도 다 인생의 한 부분 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 이정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 -

음 덥고 배고파도 약속이라 기다리고 있습이다
돌아 갈까보다 ㅋㅋ
인생..............?
참 좋은 글귀입니다~
아침에 모 방송에서본...
"끝까지 잡은손 놓지 않으리"
좋은 하루 되십시오
인생에 동반자가 없고
혼자서 묵묵히 힘있는 발걸음을
내딛어야한다?

고독한 희망이군요...


인생이기 이전에 인간사에는
늘 함께할수 있는 동반자가 있고
우리는 서로가 동반자를 위해서
또는 동반자를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고독하거나 우울할 때에는
가족의 사랑을 동반하여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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