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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인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인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주말에 가족과 함께 63아쿠아플라넷에 다녀 왔습니다 그곳에서 인어를 처음 보았어요 그것도 두(마리라 해야하나 분이라고 해야하나?) ......... 둘다 예쁜얼굴 이더군요 머리긴 인어는 피부가 좀 거칠어 보이구... 그런데 그 들은 관객들에게 웃어 보이는데 저는 왜 그들이 힘들고 측은해 보였을까요? 주말 짬낚꾼도 가끔은 가족과 함께 합니다 ㅎㅎ

상반신은 무님 가지시고

하반신은 회를.....;;;;;;
수컷 인어를 보는게 꿈입니다ᆞᆞ

가산동 머구리 소풍
얼굴은 무님이 상반신은 천궁님이 하반신은 가산동 머구리소풍님이 전어케 비늘이라도 ㅋㅋ
날 추울때는 지롱이 / 글루텐 짝밥이~~ㅍ~ㅎㅎㅎ
저도 얼마전에 코엑스에서 비슷한 쇼 봤는데요
추븐 날씨에 물속에 까꿀로 서서 수중발레 비스무리
한거 봤는데..
맘이 짠하데요
그 마음 제가 잘알거든요
완전히 중노동일것 같네요....
그래도 저인어들도 직종의 하나일텐데.....
좋아해 줘야하는 것인지 측은해 해야하는것인지?
위에 댓글 다신 분들땜시롱, ....더 웃고 갑니다.

나윤이 인어공주 딥따 좋아하거덩요...

저요? 저는 63빌딩 문지기 아가씨한테 관심 많구요. ㅎ
미끼 뭐 써야 하나요? @.@;

무조건 잡아야 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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