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인연이랄지.. 아니면 기이한 인연인지, 아랫글 노지CEO님의 전역 신고글 에서 제가 군생활을 근무했던 곳, 같은 장소에서 10년 후 근무한 조우님의 댓글을 보았습니다 사단 여단 대대 중대까지 같은 곳.... 낚놀이 가면 기록 경신을 할랑가요..^^ 월척지, 참 신기합니다
전 야공단 출신이라 ㅎㅎㅎ
오짜는 십년전에 두바리나 귀경했심더^^
육짜는 목어외엔 잡을 재간이 없어서리..
바래봅니다 ㅎㅎ
저도 그러고 시퍼요 ㅎㅎㅎ
글을 올리면서 뵌 대명...
다 인연 이겠죠...
계절바람 선배님도 어찌됬던
또 하나의 인연이죠...
안기부소속 월남 스키부대 출신 소박사....
그림자님은 몽골 UDT출신이란 소문이...켁!
알고보니 친구 아버지 친구분 이라는 ..ㅎㅎㅎ
그림자님은 몽골 UDT출신이란 소문이...켁!
전 빡시고 빡신 법무부 소속입니더~
미련 곰팅이는 밥만 축내고 왔심더ㅠㅠ
군보안상
이야기못해요
인사드리고갑니다~~슝
이곳에 제 고참도 후임도 많습니다
서로 알면서 상호간
오픈을 안해서 그렇지요
대충 다 알아요^^~
지금은 안하시지만 현리에서 여인숙을 오래하셨지요~~
자게 눈팅족이지만 반가운맘에 댓글답니다~~ㅎㅎ
삼년간 정들었던 현리를 잊고 있었군요..
저도 현리에서 복무했습니다~^^
가평.. 한번 다시 가보고싶어집니다~~
미느리선배님이나 소박사선배님이 우찌아십니꺼?
역시..인터넷효과는 대단한가봅니다~~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