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와 중생이 다르지 않음은 내안에 공생하기 때문이다. 한 생각(마음)이 부처를 만나고 중생을 만난다. 생각(마음)이라는 도둑놈에 미혹될 뿐이다. 알아차림이다. 숨소리 멈추는 순간도 한 호흡 흩어질까. 부처를 찾으면 중생이고 중생을 말하면 부처가 아니다.
안부만 묻겠습니다
오늘도 숙제 하나 받은 느낌입니다.^^
늘 하늘바라기 마냥 그렇게 살아도 배움이 부족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