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막둥이가 경기중 부상으로 두달 정도 입원한적 있었습니다
그때 바로 옆 병상 계시던 분께 연락이 왔는데
막둥이 운동하는데 후원자가 되고 싶다고 하십니다
외국 유학도 길이 있으면 보내고 싶다 하시고
막둥 이 겜 보러 다니려면 좀더 큰 차가 필요할것 같아 차도 한대 주신다 하시고
병원서 두달정도 함께 하며 지켜보셨는데
아이가 착하고 성실하고
인성도좋고
아무튼 좋은 이미지로 남으셨나 봅니다
이틀후 만나 뵙기로 하였는데
어찌할까 고민입니다
빠듯한 형편상 거절 하기에는 . . .





아이의 입장에서 다가서는게 좋을듯해요.
건투를 빌어요ㅎ
훌륭한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꼭 호날두 보다 더 유명한
세계적인 선수가 될거라고 믿습니다.
축구선수로 키우기가 얼마나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제분의 인성을 잘 지도하고
훌륭하게 키우신 지나가는님께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중에라도 꼭 은혜를 갚겠다는
결심이 서시면
도움을 청하셔도 괜찮습니다.
그쪽에서 먼저 손을 내미는 것으로 보아
아드님의 인격이나 품성이 모두
지나가는꾼님께서 잘 다스리셨기에 훌륭한 인물이 될것으로 비쳐진 모양 같습니다.
부디 뛰어난 선수로 대성시키시길 기원합니다.
밥풀꽃님!
막둥이 소속팀 춘계 고등리그(저학년부) 내일 준결승 합니다
합천으로 응원 갑니다 ♪ ♪
그분께 최소한의 도움만 받겠다고 말씀 드리는 게 좋겠네요.
다들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듯이
법조계에 문의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드님의 미래이니 혹 문제의 소지는 최소화 하시는것이...^^
적극 찬성합니다
아드님 싸인 미리 받아 놓아야 할까 합니다....ㅎㅎ
좋은 인연이라면....서로 마음만봐도 알수있을겁니다^^
계속해서 이어나가심이 나을듯 싶습니다~~~
아드님 태극마크 따시는 그날까지 홧팅입니다^^
말 동무 쪼금 해드리고
볼때 마다 인사 드린것 뿐인데
너무 크게 돌려 주시는것 같습니다
우리 막둥이를 위해서라도 도움받으십시요
다만 나쁜사람이 아니라는 확신이 서신다면야~~
얼마든지 ~~ㅎ
올은판단하셔서 좋은인연
오래 가지세요
좋은 인연이 찾아온것 같습니다
후원하신다면 만나뵙고 훌륭한사람되어서 은혜를
갚아야죠
제 제자도 태권도부로 갔었는데 부모님께서 금전적으로 여유가안되어서 포기했습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들이 열심히해서 메쉬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좋은일로 경사가 난듯 싶습니다.
제 고향친구 아들놈도 야구로시작 대학까지 운동했는데....
프로구단 연습생으로 마감했어요!
소질 있으면 적극적으로 더 밀어줘야 합니다.
내손에 움켜 쥐고 있는것을 베풀면 언젠가는 10~100 배로 돌아 온다" 항상 저에게 한 말인데
이제부터 내가 가진 작은것 하나라도 나누며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