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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넘치는 자게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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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JSK아까비 님 의 흐믓한 릴 무료 분양을 보니 한참 전에 제가 여기다 릴에 대해서 문의 드렸던게 생각이 납니다. 그때 전 단지 릴을 살까 하고 자게방에 문의만 드렸었는데 당시 저에게 쓰던 릴을 보내 준다고 제게 연락을 주신 분들이 열분이 넘으셔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모두 정중히 사양했지만 사양해 놓고도 죄송한 마음이 들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일면식 도 없는 저에게 큰 마음을 써주신 풍류님 골붕어님 이하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때 사려고 했던 장어 릴은 아직도 고르고 있는중 입니다 . ㅎ 릴은 마눌에게 맞아 죽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사겠지요 ^^

릴 딱 한개 있는데 보내디려유? ^.~
됐슈~~

총각 장가 갈때 혼수로 쓰슈~~~^^
눼~ 감사함미다. =.,=;
마눌님게 에어콘 수리비 150마넌 청구하믄..?

아녀요....

요즘 경조사비도 만만챦은디....
표정이 전혀 감사한 표정이 아니에요 총각 ^^
저도 1년전인가 파라솔 보수에 관해 여쭤봤는데

어느 분이 파라솔을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도 보수는 안하고 그냥 비가 조금 샐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래되고 보기는 흉해도 밤낚시를 즐기니 그냥 사용합니다 ^^

따뜻한 월척분들 많으시네요

소박사님의 인기가 부럽습니다 ~ ^^
앞으로 다방가는거 싸롱가는거 줄일려구요

晝주茶다夜야娑싸님 장사는 안되시겠지만 ㅎㅎ
월송님 같은분이 계셔서 더 따듯합니다^^
고맙고 정많은분들이 많은자게방입니다.

글구,소박사선배님이 항상좋은글과

웃음을주셨기에..

그런 좋은일이 생겼다고보네요^^~

아부는 절~대아닙니다.

릴이 필요해서는 더더욱 아닙니더..ㅎ
ㅎㅎ

한번도 뵙지도 못한 분들끼리

무료로 물건이 오고 가는 걸 보면

마치 제가 분양 하듯이.. 또는 제가 분양 받듯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도 조금 전 어느 분으로부터 릴을 분양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보다 더 원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아서 마음만 받았지만

받은것 못지 않게 기뻤습니다.

또 다른 분도 릴 분양을 말씀해 주셨고요.

늘 받기만 해서 그저 죄송할 뿐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분 좋은 비오는 날 오후 입니다.
배달좀 댕기느라 이제봣네요ᆢ

박사님은 받지도 않으심서 인사만 잘하시죠ᆢㅎㅎ

아궁ᆢ아침부터 찾앗는데 잠시만 기둘려 주실래요ᆢ

집에 총을 놓고와서 후딱 갓다 올께유~~^~^#
그림자님 소풍님 골붕어님께서 제가 자게방에 머무는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저도 이참에 집에 쓰다남은 납봉돌 몇개 있는데 무료분양 할까요?
소박사님 주소 줄러주시면 착불로 해서 보내드릴께요.
절대 채칙은 같이 안넣을께요 ^^;;


초딩때 저의 통시표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수수수수수수수우수수

위학생은 두뇌는 명석하나 주위가 산만하고 친구들과의 장난이 너무 심한 편임.
골붕어님 총 가지러 가셨습니다.

일단 피하고 보시이소.

소박사님 덕분에 늘 천방지축 날뛰워도 마음이 든든 합니더.
자게방에서 칠곡시님 같은 외계인도 만나고 ㅎㅎ

참 월척 좋은곳 입니다^^
저도 자게방에 참~한 과부가 필요하다고 그올려 볼랍니다.

자게방의 끈끈한 정을 느껴볼랍니돠~~~~~
가입이 그만큼 자유롭단 뜻이지요.

와계인, 가축 등등
엉..총은 와 가지러 가셨을까요?
밤나무에는 참새가 없는디...
내미에 취해서 떨어져 버렸습니다.
끈~끈하다하시면...

우리 안사돈하티 제가뭐라고 말씀드려야합니꺼~??

워낙,거짓말 못하는체질이라서..^^;;
흐미.. 식물까정 활동을 하네요. 밤나무님..
지금 창문 너머로 밤나무 향이 진동을 합니다 ㅎ

항상 유쾌하신 날으는밤나무님이 계셔 자게방이 즐겁습니다^^
오늘은 댓글에 부끄럼이 느껴진다는ᆢ

이거이 아닌데 일진이 안 좋군요ᆢㅠ

지도 소박사님이 계셔 머뭄니다ᆢ총도 준비하고ᆢㅋ

오늘은 골돼지가 스스로 퍽!!하고ᆢ
솥투껑 위에 올라 앉네요ᆢ맘껏 드십시요~백세주 한잔도~^~^#
우리 조폭 비늘 성님이 오실때가 되셨는데 ?
수금 잘 하시게 생긴 분 말이쥬?
늙고 뚱뚱하고 닭냄새 배인 돼지 고기는 그냥 줘도 안먹습니다 사양~~^^
아마도 아직 그 머죠 치료하는거..
혼자힘으로 벗어나지 못하신게 아닐까요?
큰일인디요.
저 아래 염전 동네에서 에서 인상쓰고 계신 분 맞습니다 소풍님^^
아...추심형
파란대문집 앞에 사시는 ....
헉...아니구나.
비늘님이랑 브루스님이랑 ...아이고 머리야
다 하얀이니...한분은 걍 희끗한이면 덜 헷갈릴텐디...
요리도 잘 하시고..

그나저나 똥꼬에 이상 잇는 분들도 몇 분 계시던데..
댓글들이 너무 진지 하네요.

한참 눈팅한는데,,, 이상한 분위기~~~~^^

원래 이런 분위기 아닌거 같은디~~~

비오는날 분위기에 취하신 모양입니다. 그래도 자게방은 힐링하는 곳입니다.
반갑습니다 좋은생각을 님^^

대명이 멋지십니다^^
좋은생각을님!

막걸리 한잔 하시이소. ㅎㅎ

비도 오고 박사님이 자리도 만들어 주셨으니 노입시더.
노시는건 좋은데 짤짤이는 금지 입니더 ~
비가와서 그런지 오늘따라 소박사님의 글이 너무 소박하십니다. ^^
대물매기 한수 하세요 ㅎ
엉덩이로 메기 잡아 여러분께 기쁨을 드려야 하는데
올해는 정말 낚시갈 시간이 안 나네요 썩을~~^^
오늘 먼 명절 분위기 납니다요.

먼 덕담이 바겐쎄일로 막 날라댕기고....

낼아침엔 또 서로 못갈궈서 끙끙 머리 줘뜯고 고민때리고...푸 하 !!
마..맞고 살아도 자존심은 이자뿌마 안되는기라요.
주다야싸님도 한잔 하시이소..

삼겹이 덜 익었네요.^^
짤짤이 옛날 어른들 눈 피해서 동네 뒷산에 모여 십원짜리

진짜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다 들켜 두들겨 맞기도 하고요..

아`~~옛날이여~~
여기 짤짤이 왕자가 예 있습니다 ㅎ

소싯적에 짤짤이로 돈을 따서 수업료도 내었습니다

짤짤이계의 주윤발 ^^
삼치기 뭐 물기의 달인 이였습니다.

흔들어 딴 돈으로 교복을 양복감으로 맞췄다는 ..
제가 사실 타짜입니다

한때 정마담과 썸씽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백양을 공약중입니다
저는 구슬이 없어서 탱자를 따서 구슬놀이 대용으로 놀았고
십원짜리가 없어서 칠성사이다 병뚜껑 주그려서 벽치기 짤짤이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많이 따도 쓸데가 없었네요 ㅜ.ㅡ

선배님들 탱자로 구슬치기 하셨어요?
ㅎㅎ 이러다 지리산 작두도 나오겠네요^^
타짜의 명 대사가 생각 나네요.

"호기심이 많은 인생은 고달퍼"라는..

향수님!

병 뚜껑 쭈그려서는 해 봤네요.
엇따.. 참말로 촌사람입니더. ㅎㅎ
소싯적에 부랄로 탱자 탱자는 해 봤습니다^^
소박사님 난중에 제가 마누라 쥐고 사는 법 꼭 알려드릴게요...

전 소박사님이 맞았다는 글만 보면 ..눈가에 웃음이 ㅋㅋㅋㅋ

아놔 눈물이 나야되는 데 자꾸만 웃음이 ㅎㅎㅎㅎㅎ
헉..향수님..

이제껏 제가많은줄알았는디..잘못짚었네요.

향수성님..지송하구만유..^^~
인정없는 JSK아까비 님 ~~

남은 아퍼 죽겠는데 웃으시다니.....
시내버스 안내양하고 짤짤이 안해봤으면 언급을 회피해주셔요...
역시.. 속갔다.. 퍽 ~ !!
헉 그라모 향수님이 큰 행님 이십니꺼?

그림자 성님
시내버스의 토큰 다 따서 안내양 울린 사람 여 있습니다 엣헴~!!
댓글이 대박입니다 ㅎ
퍽~!
ㅋㅋㅋ

아이고~저도 눈물날라 카데예~억지로참습니데이~

남자는 울면 안되이께네~ㅎㅎ
초딩 나와서 고딩 되니
동기가 차장(안내양) 하더만요.

탈 때 마다 마음이 을매나 싸하던지..
림자형님 ~ 아입니더 ~
제가 워낙에 꼴짜기에 살다보니
구렁이가 담넘어 가는것도 보고
밤이면 큰방에서 같이 잘때도 있었네요 ^^

너무 가난하다보니 백고무신이 출시 되었는데도 검정고무신 신고 살았습니더 ㅎㅎ;;
소요님 같으신 제 애독자가 계셔서 슬슬 추억의 조행기를 다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항상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죄송합니다 ~
제가 전설의 고향을 너무 많이 봤나봅니다 ㅋㅋ
^^~ 한 우리 쌍마님^^
아직 어설프게 맞으시는 뽀붕 고구마님^^
향수 성님!
완전히 성공하신 기라요.^^
허걱..향수님..
그거는 저도 봤는데요
구렁이가 담넘어가고..
대청마루에서 제비집 새끼 내어 먹는것도..
헌데 부모님들이 잡지를 말라해서 걍 보고 있었습니다.
시커무리한 녀석이 집지킴이 입니다.
헉~!
제발 어설프게 맞았음 좋겠습니더

지대로맞으믄.....!
소박사님처럼 됩니더 ㅠ
고향집엔 지금도 구렁이 있습니다.

비온 뒤 해 나오면 담부랑 위 기와에 축 늘어져 있습니다.

도망도 안 가고 지가 주인인줄 압니더.
그 구렁이가 그래도 쥐도 잡아먹고 좋은일은 많이 합니다.
더구나 사람한테는 전혀 나쁜짓을 하지 않으니....
가끔은 퇴꺵이 새끼가 없어져서 그렇지만서도..
향수님 탱자는 노랑게 젤 좋은 거였습니다.

그리고 병따꿍은 땅따먹기랑 납작하게 펼쳐서 양쪽에 톱날 처럼 잘라서

실로 돌리면서 줄끊어 먹기 싸움도 하고 그랬죠...
어렸을땐 집에서 구렁이를 많이 봤고

커서는 용문산 뱀탕집에서 많이 봤습니다^^
와우 ~ 좋은생각을님께서도 탱자치기 하셨나봅니다 ~
반갑습니더 ~ ㅠ.ㅠ
톱날 윙윙 ~ 매력있습니다.
안전사고 주의 ㅋ

지키미 잡으면 큰일 난다하던데요 ~
어려서는 땅꾼이 취미였고

지금은 낚시꾼이 취미입니다^^
요즘같이 힘 못쓸때 한그릇 더 땡겨야 하는데 ...쩝
아이들이 울다가 잠들면 얼굴에 얼룩이 생기고
아침에 어른들이 쥐가 얼굴에 오줌싸서 그렇다면서 놀렸죠 ^^
오줌싸는 쥐도 잡아주는 구렁이는 복지키미 입니더 ~
화성에도 구렁이가 있었나보네요 외계인님?
짤짤이가 화성에서 왔다는 설이..
화성에는 향숙이만 있는게 아닙니다.
향수도 있습니다 ^^
화성인 화이팅 !!
밤마다 선지국 드심서ᆢ

허긴 효리들고 백약이ᆢ퍽~!!에 만족 하이ᆢ소~~^~^#
ㅎㅎㅎㅎ 짤짤이하는 구렁이 나오면 대박입니더
스타킹에 출연 시킬 랍니더^^
있는 집 구렁이는 훌라 합니더.
ㅎㅎㅎㅎㅎ 소풍님 대박^^
에궁 ..잘 놀고 있는데 손님이..

매화골붕어님!

돌아 누우시소. 탐니더.
요것이 바로 탱자입니다 ^^

조래 팽팽한데...쩝..
탱자 탱자 하네요 ^^
흠ᆢ소 풍님도 소씨ᆢㅠ

동네분덜 댓글 후딱 백개 채우고 소잡아.잔치하죠ᆢㅎㅎ

무님은 소 언제 잡누~~^~^#
서울분들은 탱자 열개를 욕으로 쓰고 계시데요 ~
처음 서울가서 깜짝 놀랬습니다 ㅎ
ㅎㅎ 아! 10 탱이~ㅋㅋㅋ

종말 알흠다운 말이죠^^
현재 서울에 거주 하고 있는 교양 있는 사람입니더..전..

입만 열면 전부 표준말 인기라요.
컥 탱자
감귤로 알고 먹기도 했었지요
가끔은 조나무 밑에 꿩이 들어가서 횡재를 하기도 했었지요
예전에는 눈이 많이 와서리 조리로 피하더라구요
발은 왜또 안씻고 닦기만 하고 주무시는지도 많이 궁금 했더랬죠 ^^

서울분들 ~ 앞으로는 닦지만 마시고 좀 씻고 주무세요 ~
예전 시골집 울타리가 탱자나무 였습니다
그때 탱자 열매는 쓸모없다고 그냥 버렸지요
그래도 당시는 소변기밑에 알이 탱! 탱 ! 했었는데~~
지금은 주름 잡고 계시잖아요.
다리미로 밀면 펴질까요?
각까지 잡으시소.
ㅎㅎㅎ 소풍님 축하드립니다

100번째 댓글에 당첨 되셨습니다

상품은 제 뽀뽀입니다 음메~~~~꺼억~!
댓글 50개 넘기기 없기 늦게 들어온 사람 읽기 힘듬..ㅜㅜ
밀짚모자루피님 반갑습니다^^

비와서 날구지를 좀 했습니다 ㅎ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명이 참 멋지십니다 ^^
탱자 야그가 나와서질문입니다.

탱자 딸곳 아시는 분 쪽지나 문자 좀 주이소~~!!!

탱자~~!!!
내게 거의 50년된 늙은 탱자 두알 있는데요 ^^
아유. 다들 탱자 탱자 하시네

쇠글이랑 돼글이랑 안주삼아 보다보니 쇠주한잔 걸쳐 몽롱 합니다..

탱탱하고 감미로운 글을 보며서 즐거운 마음으로 퇴근 할려 합니다..

내일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건강들 하세요..
이그..

쭈글거리는 거 말구욧~~~!!!
소박사님꺼는

예전에 모 제약회사 건강식품 아니래요?

ㅅㅂㄹ~~~티~~!!! 맞나...??
소부랄티 맞습니다 지금은 아마 안나올겁니다^^
^^

따뜻한 맘 가득 안고 이제 축구 보러 퇴근 합니다.

식사도 아직 못해서 배도 고프네요. ㅎㅎ

혹여나 들뜬 마음에 단 댓글 때문에 마음 상하신 분 계시면 이해 바랍니다.

그노무 비 때문에..


소박사님도 맛난 저녁 드시고 축구 재미 있게 보세요.

내일 뵈요.
축구 보려고 골 돼지님 다리 하나를 시켰습니다

소중한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의 가벼움을 용서하시고 긴 밤 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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