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하다...발견했습니다... 어군탐지기...85,000원.. 귀가 팔랑~~팔랑거립니다... 이거이 잇으면 외대일침으로 다잡을듯 합니다... 드디어... 똥꾼되려나 봅니다... 이런것에도 팔랑거리니...ㅠㅠ
휘리릭 투망 함 날려주게용. ^.~
하나 장만하세욤^^ㅋ
빙어낚시때 디퍼 사용하더라구요..
스마트폰하고 연동되서 사용하기도 완전 편하더라구요..
좋다는 말에 또 귀가 솔깃솔깃~~해집니다..
어부 깜돈님!ㅎㅎ
귀가 솔깃하다고
갈치 갈때 한번, 좌대에 한번 사용하고 애물단지 되어
가방에 처박혀 있습니다.
그냥 실력과 그 동안의 노하우로 하시길...
다들 그정도 실력되시지 않나요?
효과는 있던가염??
고기가 움직이는 군요...ㅎㅎㅎ
그걸 생각못했네염...감사합니다.
제 전공입니다.
펄렁 펄렁...
한시간 뒤에 태풍이...
깜돈님 정도 내공이라면 볼 수 있을텐디유~~
뭔 기계를 애용하실라구,,,
화이팅입니다.. 투시력을 위하여~~
또 누군가는 레이저 수심 측정기까지 사용하셨던 걸로 기억 나에요^^
한참 전의 기억입니다만....ㅎㅎㅎ
근데 좋긴 하겠는데...만약 자기 포인트 주변에 어군 탐지기에 물고기 신호 안잡히면 우짜지요?
다시 접고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싶어 궁디가 들썩 거릴거 같은데.....ㅎㅎㅎ
슈퍼맨을 보고...
투시력을 45년간 연마하였지만......
아직도...면티 한장 투시 못하고 잇습니다..
ㅠㅠ
삶의 맛이 떨어질것입니다(-_ど)
우월함에 으쓱해질때도 있을것같습니다...ㅎㅎㅎㅎ
갈치 같은 경우는 어군이 어느층에 형성되어 있는지 찾는게 그날 조과의 90% 이상을 좌우합니다.
그런데 파도치고 채비 엉키고 하면 집어던지고 싶습니다. ㅜㅜ
그리고 어군담지가 디스플레이 되는 방식(?)을 이해해야 합니다.
마냥 어군탐지기 표시되는 고기모양만 보면 좋은 조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결정적으로 어군탐지기는 배고픈 고기를 찾아주지 않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