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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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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반쯤 잠들어 12시 반쯤 개꿈에 잠이깼다. 술을 덜 마셨나? 개꿈이데 생각이 안난다 억지로 잠을 잔다. 두시쯤인가 개꿈에 또 깼다. 깬 김에 이박사님 글에 댓글 달고 또 억지로 잠을 청한다. 떼레비 키고 자니 계속 설잠에 멍하다. 일하러 가려니 바람도 불고 기분도 별로다. C~~~바 아니라 다를까 다쳤다. 톱날이 부러지며 날에 손가락 맟아 피가난다. 알콜이 필요하다. 소독이 아니라 상처가 새나 확인차 마셔본다. 새진 않는다. 다행? 퇴근 집에왔다. 이론...c 일요일에 오면서 오늘까지 장을 안 봤다. 먹을게 없다. 장봐야 하는데 상처 소독 대신 위를 소독을 했다. 그냥 굶을 생각을 한다. 이게 다 두번째 개꿈 인거 깉다. 마나님이 모르는 놈팽이와 손 잡고 가는... 그래도 배는 고프다.

아이고ㅡ
진짜 개꿈인가봅니다.
먹을게없어서 몸이 허한가보네요.
곁에계시면 도시락이라도 사갈건뎁쇼ㅜㅜ
림자님
택배라는 것도 있음다.
위를 소독해서 운전을 못한다로
도톨님 너무 과신 하지마시고 건강 유의 하세요.
마나님도 없는데 끼니 잘 챙기시고요,
타지 생활이 아무리 잘 챙겨도 모자라는데
작업할 때 한번더 조심하시고요
상처 잘 치료 하시길 바람니다.
맘이 거시기하네요 ㅎㅎㅎ
그냥 굶을 생각을 한다. 

=> 오탑니더....

그냥 좋은생각을 한다.....~~^^
어휴 ㅡ.,ㅡ;;

저도 객지 생활을 조금 해보았지만

거게 집에서 챙겨 주는 것 하고 틀리더군요.

아무리 잘 챙겨 먹어도 몸이 부실해지더군요..ㅡ,.ㅡ;;

그래도 삼시 세끼는 잘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저녁 잘 챙겨드시고
오늘은 돼지꿈 꾸세요.
갈수록 불쌍해 지는 도톨님

힘내이소~~!!
울산 한번 오세요
돼지국밥 한그릇 사드릴께요 ㅡ, .ㅡ;
-.,-"

선배님 약주 줄이시고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길.....흑!!!
어디로 가셨기에~~~

모라두 챙겨 드셔야합니다

돗수물만드시고 주무시면 낼 아침 속쓰립니다

식사 꼭 하세요....
통닭이라도 한마리 튀겨서 대접하고 싶습니다....

화이팅하셔염....
개꿈 털어버리시고 장을 보셔서 든든하게 식사하셨는지요? ^^
힘내이소 곧 봄이 옵니더.

토끼 반상회를 다시해야 될것 같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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