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고 믿을 겁니다. 하지만.... 왜 제가 사는 동네는 예보와 다를까요... 낚시대를 꺼내기만 해도 빗방울을 내리고 넣으면 협박하듯 어두운 하늘만 보여주네요. 야속한 하늘 못믿을 예보
차라리 시원하게 비오면 비맞고 낚시 가겠습니다..ㅠㅠ
그저 일기 예보는 말그대로 예보로만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다만, 안전상 대비는 철저히...
안출하세요.
전 일주일에 100시간 일합니다..
낚시가는 찬스 포착도 어렵습니다..
일, 잠, 일, 잠..
왜냐하면요~~~~~~~~제가 출조하니까
용왕 형님 저 예요 ~~했거든요 ㅎㅎㅎ
차라리 낙시나 갈걸~~
구라청 한동안 잘 맞추던데요
토요일까지 오락가락한다는 비소식 입니다. 저같으면 낚시 가겠습니다.
고기가 잘 잡히거든요.
근데요.. 저는 주말에는 안갑니다. 가족과 함께....
산 하나 차이로 산을 넘어가면 비가오고, 제가 있는 자리는 안 오고..
분명 폰으로 예보를 보면 초속 1미터 바람인데. 현장은 태풍이 불고 있고 ㅋㅋ
예보는 참고하고, 현장에 마추어 낚시하는 수밖에 없는듯해요
펴니 또 안오네요...
이러나 날씨 좋다는 주말에 오려는건 아닌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