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라나갔더니 2시간하고 퇴근시키네유 장난도 아니구~~~ 그래서 나와만 봤유~~~ 상하류 다얼고 요기만 녹았네유 오후에 바람분대서 집근처 똘강에 앉았유~~~ 갈대 사이로 박새가 날아다니고 간간히 찌가 움직이는데 붕어는 아니니 걱정마셔유~~~~
딸기굴루텐이라도 하나 써보시고
손맛보세요
누가 걱정했다고 그르셔요..??
쌍바늘 쌍포에..네가지 미끼 낑구고서
말뚝흉내 내는..내 찌 걱정허기도 바뻐요..ㅜㅜ
지난번처람 구구리만 아니면 되유
붕어 안나와두 물가에 앉으니 좋아유
바람 불거든유
춰서 집에 가서 난로들구왔유
덩치보다 쬐근한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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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율님
자게의 이수근.
끄내세요
그런 뜻에서 빅새를 미끼루 으뜰까유?
왜 화를 내시구 그르세유...
큰 박새 보이면 대박이유
갈챠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