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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열두달 배수가 없는 낚시터

라고 마르고 닳도록 낚시사랑 등등에 홍보를 해서. 두시간 을넘게 달려서 갔더니 배수를 하네요.. 기가막혀서 용인에 있는 낚시터 입니다. 논과밭에 물이 필요하면 당연히 해야죠. 그렇지만 미리 공지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근데 주말장사 끝나고 오늘에서야 공지하네요. 일년 열두달 내내 배수를 하는건 아니란걸 내가 잘못 알아들은건가?

모든 저수지는 농업용 입니다
농자지 대본이라구 ㅎㅎ
요즘같은 시기에는 특히나 그렇죠 갠적으로 지하수파서 매일 물을 퍼 올리지 않고 한다는건 무리가 있겠죠 ᆢ 하지만 배수 안하는 그런곳도 있긴 하지만 ᆢ일부 ᆢ 요즘같은 시기에는 힘들지 싶습니다 ㅎ
당연히 배수기라고 공지해야겠죠 ᆢ그건 낚시터에서 잘못한거라 생각 합니다 .
에궁ᆢ서운요ᆢㅎㅎ

요즘은 지는 워딜 가본적이 엄써서 암 조과조타는곳도 욕심이 안나유ᆢᆢㅡㅡ

예전엔 밤에 막 모내기한 논만봐도 수초없에 찌세우려고 들이 댓구멍ᆢ우짜노~~^^;;
배수 없다고 홍보하다가 휴장한 유료터가 몇몇 있더라고요....
낚시터 홍보글이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기이이인 낚시터인가요?
폰으로 보다가 끝을 못보고 전화면으로 전환했습니다.
기~~~`인 낚시터 맞는것 같네요.
몇마디 했다가.
농민들 마음 헤아리지 못하는 치졸한놈 되고 말았네요.
청주에 소로낚시터요 여긴 농번기가돼믄 돼로 물이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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