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찾은 자전거

작년 잃어버린 자전거를 초딩5인딸아이가 슈퍼 앞에있는걸 보고 아주머니에게 제가 잃어버린 자전거랑 똑같은데 아줌마 꺼에요 물으니 우리꺼다며 너 어디 사는데 여기왜왔는데 그러더라네요 집에와 딸아이가 내꺼다며 아줌마가 것짓말 한다며 넘어저 스크래치난것도 똑같다며 아빠보고 가보라 하더군요 저는 설마 하면서 아줌마가 거짓말 하겠어 하고 말았죠 그리고 일주일후 어제 딸아이가 확인 해봤냐며 또묻길에 오늘 퇴근하고 슈퍼로 갔죠 혹시나하고 죄송한데요 여타부타해서 이렇게 왔다며 자전거를 보기를 청하자 아줌마가 좀 당황하는걸 눈치챘죠 낚시가 몇년인데 .....중약 아줌마는 울딸한테 거짓말한거 사과하라며 나는 딸아이한테 절대로 것말은 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쳤는데 어른이 새한테 거짓말을 하냐며 사과해라고했죠 몇번 거부하더니 미안해 내가 잘못해어라고 하데요 아직 이런 어른들이 있네요 자전거 몇푼한다고....... 딸앞에서 잘못을했으면 사과를 꼭해야된다고 산교육했네요 아직은 화가좀 덜풀려 몇자 적으며 화를식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