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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日當)

언제부터인가?

스스로 정한 일당을 못하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욕심을 내려 놓는다고 하였지만,

아직은 가족을 부양해야 하기에

스스로 정한 룰이 있는데,

코로나19가 시작되고 6개월을 넘기면서 부터

자주 일당을 못하곤 합니다.

 

오랫만에 이틀연속 일당(日當)을 넉넉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박사님이 더우면 헤딩바 사먹으라고 하기에

에어콘으로 아픈 머리좀 식힐겸

한껏 달궈진 길을 지나

하드 사들고 왔습니다.^^

 

일당日當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찌찌바 아니고 쮸쮸바도 사오고,

떡붕어도 한마리 사오고,

메롱도 사오고,,,,

 

낼부터는 택배기사들에게 하드를 줘야겠습니다.

맨날 시원하게 효소를 타 주는데,

이제 질렸을것 같아 잠시 바꾸어 봅니다....

 

물론 저도 가끔 하나씩 먹을겁니다.^^

 

오늘이 중복이네요.

종일 열심히 일하셨으니

퇴근후 보양식으로 원기 충전 하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이던, 보릿물이던, 으헤던

알코올도 한잔씩 하시구요...^^


어르신께서 비비빅과 아맛나의 유혹을 뿌리치시다니...ㅡㅡ^
전 누가바가 젤 좋던대요....
지금도 앉은자리에서 대여섯갠 먹습니다...^^
한창땐 열개도 더 먹었었는대....이젠....-_-
쮸쭈바
쪽쪽 빨아 먹는 재미도 괜 합니더..

더위도 식히고 기분도 up되고
일거양득 아닐까요..
쩐댚님.
택배기사가 어르신이 아닙니다.
젊은 부부가 다닙니다.

감사해유님.
메롱이는 늘 맛나죠.

살모사님.
날이 많이 덥습니다.
시원한거 드시고 하세요.

고지비님.
누가바도 있던데, 다음엔 누가바를 사와야겠습니다.

실바람님.
그쵸?
쮸쮸바는 쪽쪽 빨아먹는 맛이죠...^^
일당백 이시군요
돼지바가 없어서
두바늘 채비님
삐지신거 같은데여?
저는 빠삐코에 요즘 꼽혀서 주구장장~
택배를 부부가 다닌다면 '쌍쌍바' 추천합니다..

저도 1.아맛나 2.죠스바 3.탱크보이
일당 못한지 꽤 되었는데요...
금년은 나름 휴식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복 ~~ 잘 지내고 행복한 밤 시간 되세요~~~~~
쮸쮸바 젤루조아 저도 좋아하는거네요
퇴근후 씻고 거실 쇼파에 누워서 먹으면
시원한게 맛나요
저는 찌찌바 야리꾸리한 맛으로 주세요~ㅎ
아맛나 ..작업장 냉장고에서..본것도 같고..
커피도 타먹기 귀찮아서..
캔커피 채워놨어요..
덥네요..
매번 꽝만먹다보니
입맛이라도 바야겠어서
떡붕어 가끔먹네요 ㅋ
더위 건강조심하세요
노지사랑님!!!
청포도맛 쭈쭈바~
겁나 먹고싶슴돠~^^
노랑물 얼려 드심 될 거 같은디유???
하드주라는 새로운 쟝르가 열리지 않을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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