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업 하랍니다.
곁지기가 퇴근하면서,
"바빠요?"
하길래,
"장사도 안되고, 한가혀~"
했더니
"일찍 와요"
하네요.
퇴근하니~~

올해도 깻잎 2kg가 기다리고 있네요. ㅡ.,ㅡ
이왕 할거 후다닥 해 치웁니다.

올해는 끝입니다.
작년엔 형제들 나눠 주느라 3번을 담았는데,
요즘은 일당도 못해 안하는걸로~~~
다 끝내고 운동하러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헉! 깻잎김치 보는순간 또 배고프네요~
노지사랑님!
한입만~ 은 안되것쥬~ㅎㅎ
몸으로 떼우면 돼지요
가차브면 드릴텐디요...
택배는 안돼유. 냉장포장 심드러서 요새는 동생한티두 안보내유^^
대물도사님
뭐든 조금씩은 해유.
붕춤님
그래서 몸으로 때웠잖유. 일당을 못 벌어서. ㅎ
부처핸섬님
먹을걸 풀떼기라 하믄 밥 안줄건디유...^^
가찹다는 단어는... 갱상도만 쓰지싶은디요~
ㅋ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뵙고싶구먼유~ㅎㅎ
..
저는..자취도 오래했지만..
음식 만들줄 아는것이..거의 없어요..
딱하나.. 밥은 잘해요..ㅋㅋ
일당 못해 형제나눔 패스~~ 아쉽네요.
참말로 노지사랑님
하시는 일이 많으십니다.
해봤는데
양념이 쮜끔 적어요
ㅎㅎㅎ
그짝 사투리는 붕춤할배랑 3초할배한테 쪼금 배웠습니다.
무유님.
2Kg를 둘이서 20분만에 끝냈으니 전문가급인건 맞습니다...^^
이박사님.
아~~~~~~^^
초율님.
잔업한겁니다.^^
어인님.
매번 형제들 챙겨주는데, 이것들이 소고기를 안사오네요.
곁지기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많이 힘들어 해서 올해부터는 안할려구요.
어머니 소풍 떠나시고 10여년 가까이 해서 보냈는데, 이제 힘들어요. ㅡ.,ㅡ
수우우님.
제가 낚시만 가면 붕어야 또 막 건져냅니다.
제가 가서 붕어 씨를 말릴까봐 참는중입니다.^^
띠사랑님.
네 조금 적어서 다 못담고 조금 남은건 장아찌로 담가두었습니다.
저기 김치 담근거는 저정도 발라야 슴슴하니 맛있습니다.
짠거 싫어해서 슴슴하게 담급니다.^^
근디 낚시꾼은 맞쥬? ㅎ
출중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