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규민빠 입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 보내셨습니까?
저는 명절 전날 오랜만에
고향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풀었는데 너무 회포를 풀어서
추석인 어제 산소를 다녀와서
하루종일 누워 있었습니다
오늘은 제 일년 낚시중 3번째
일박 낚시 할수 있는날 입니다
저희집에 수원에 사는 처제가
조카들 데리고 놀러 왔습니다
장모님 장인 어른이 다 돌아가셔서
허전했는가 봅니다
그바람에 저는 맘 편하게 낚시를 왔습니다
어느 수로의 맘에 드는 포인트에
도착해서 32대 한대 들고 포인트
탐색을 하는데 웬걸?
수심은 5~60 인곳에서 대를 던지는 대로
5치 6치 놈들이 대물 ? 입질을 하면서
계속 나옵니다 ㅜㅜ
하~
포인트랑 물색은 아주 굿인데
잔챙이 소굴에다
수심이 넘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옮겨야 하나? ㅎ
오늘물가에 계신 횐님들 께선
큰손맛들 보시길 바라며
아직 도로위에 계신 분들은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
조속히 짐싸서 더8님의 계곡지로 가세요...
난 대물잡으러 갑니다..
종오꽃시장으로...ㅎ
원래 매하고 술하고 여자사...람에겐 장사가 없다더군요.
혼자 또 뭔 소린지...ㅡ.,ㅡ;
뭐 암튼, 다시 돌아가서...
1박도 하시는군효.
맨땅에 수심이 낮고 잔챙이 소굴이라..
좀 더 깊고 수초가 많은 곳으로 옮기심이...
막 키득키득
눌러앉으세요ㅎㅎ
세상 불공평합니다..
저는 공주 더하기 조카들까지 해서
놀이터 붙박이네요
걈 눌러 계십시요.
혹 큰 놈이 물어줄지...
연휴때 일박 낚시
부럽기는 합니다.
요즘 세상에 이런일이 나올만하시군요..;
야반도주 전문을 가슴에 새기세요...
사장님 클라스에 지리고 갑니다!!
한마디 올리고
끌고 가는 입질에...
이런 녀석이 나옵니다
7치 ㅎㅎ
그래두 한치수 커져서
나오니 다행입니다~~~
4,5,6
3,4,5,.....
쭈~~~욱~~~~~~~~~!!!!
하세요~~!!!
다섯대정도만 다른 포인트에 점빵 차리세요..50미터정도 떨어져서..
하루에 이박 할 수 있습니다..
겁나 바뿌게..왕복 백미터 달리기를
하다보면..뿌듯하게 아침해를 볼수...
있덩가..말덩가...
아...
배아파라..
.
.
조과는 장담함미다..^^
1박 느긋하게 손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