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무척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같습니다.
얼마전에 일본의 남쪽 온천지대에 패키지 여행을 다녀 왔는데
대로변 길가에 걸려 있는 커다란 현수막에 씌여진 글귀를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음주운전은 흉악범죄다"
아니...음주운전이 흉악범죄라니....
한국에서는 그 정도로까지 표현하지는 않을 것같은데...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아직까지는 상대적으로 관대한 듯 싶습니다.
기실 따지고 보면 자신의 재산과 신체를 손상시키기만 하는 게 아니라
엉뚱한 사람의 재산과 인명을 해할 수 있으니...
그것도 대량(대형)으로 말입니다.
그러니 그 어떤 범죄보다도 흉악하다는 인식이 맞을 것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일본의 음주운전에 대한 시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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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흉악범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심심치 않게 들리는 음주운전의 사고
그로인한 가족해체및 불상한 어린고아(?)들...
제발~~ "음주"후 핸들 잡지 마세요
음주후 사고=살인
더이상 말이 필요 음씀니당.
고위 공무원들부터가 대형으로 평생 처먹고 살아갈 내물을 처먹고 핵교에서 조금쉬고 있으면 뭐~대통령 사면이니 병보석이니
집행유예니 핵교에서 나오는 방법은 많차나요.
미국이나 진짜 선진국에서는 내물죄는 대통령 친인척 이라도 평생 감옥생활 해야 합니다....누가 내물을 처먹겠습니까???
음주운전 누구나 한번씩은 해봣을것입니다.
자기만 음주운전으로 사고나 중상이던 죽음에 길로가면 괜찮을것입니다.
그사람에 운에 다른사람이 싯을수 없는 상처와 불행을 준다는 것이지요.
음주운전은 사고내는 주위에 아는 사람들을 보니까요~평생에 못고치는 버릇이더군요.
내는 사람이 계속내는 안타가운 일입니다.
흉악범 소리가 나올법도 합니다.참말로 답답한것은 요즘 대리운전 1~2만원이면 해결돼지 않나요.??
월님들께서는 음주운전 하시는분이 한분도 없다는것~~~요거이 중요 하지용~
서독님 행운을 기원 합니다.
세분 모두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단호한 시각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한번의 실수로 끝나지 않고 재차,삼차 단속에 걸리면서
무모하게도 버릇을 못고치는 이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인권입네 뭐네 하며 단속권이 점점 약화되는 것같은 사회분위기입니다.
예를들면...도로에서 불시단속을 할라치면 함정단속이라 해서 나온 사전예고제 같은 것.
단속한다는 사실을 사전예고해놓고 단속을 하는데도
하룻밤에 수백명씩 걸리는 것을 보면
음주운전이 얼마나 만연되어 있고 습관화됐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인가 하는 나라에서는 음주운전 범죄를 사형으로 다스린다 하지요.
우리나라도 음주운전=흉악법죄란 인식이 좀더 확산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음주를 하고도 걸리지 않으면 운이 좋았다느니,
또는 무용담 자랑하듯하는 분위기도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독특한 음주문화는 별개로 치고,
음주후엔 운전대를 잡지 않는 문화가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차 두고 택시타시던지 해야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니까요
물론 국가적 손실도 엄청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