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는 못잡고 야옹이하고 놀았습니다.
배를 보니 임신한 듯.
눈물을 머금고 꼬불쳐 놓은 소시지를.
밤새 입질 한 번 없는, 극강고수의 완벽한 꽝을 복기해 봅니다.
결론은 잉어들의 몸부림 때문입니다.
밤새 계속된 광란의 산란을 지켜보며 생명의 존엄과 숭고를 느꼈습니다.
재차 강조합니다.
못잡은 게 아니라 안 잡은 겁니다. 암~ 만! ㅡ,.ㅡ"




찌 한번 만들어보세요^^
근데 고양이 데려다 키우실생각 없으신가요?
ㅋ고양이 하고의 하룻밤 이었네욤~~^^
ㅋ안잡으신게 아니구...
ㅋ못 잡았다...가 맞겠쮸?~~^^
쏘세지 항개만예,,,,,,,눼????
가을쯤 누리끼리한 황금붕어가 손맛도 좋고 땟깔도 좋치요
그래서 그때 잡으려고 저도 지금은 않잡습니다
이래야 되는데ㅡㅡ
대쪽같은 제 성격이 참 싫습니다ᆞ^^
해서 잘 꼬셔야 합니더
아휴 졸리라
물가도 아닌데 왜 벌써 졸리남
음
좀더 그럴싸~~한거로 다쉬~~~^^
믿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 걸로 아실겁니다
무릿수 두지 마시고 시간날때 낙숫대에 테이핑이나 살살 하심이?....
맺을수 없는 싸랑...
제발 잡는것 좀 보여 주세요.
인정한다고요
인정했다고요
인정했다니까요
인정했으니까
한번만...
많이도 말고 한번만...
딱 한번만 보여 주십시오
부탁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안보이는 곳으로 ㅌ ㅕ~~~~~~~~~ㅋ
안타갑습니다.
3 초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