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물품 보낼게 있어 지난주 수욜날 저녁에 회사 책상에 앉아 깔끔히 포장하고
낼 택배 아저씨 오시면 보내야지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달렸습니다.
건데 어째 그렇게 자주 오시던 택배 아저씨가 목,금요일 아무도 안오시는 겁니다.
아이씨....~~~~
월요일 오전 이런 저런일 정리하고 오후 시간이 되어 가는대도 택배 아저씨는 소식도 없고,,
헐,,,,
안돼것다 세시반까지만 기달려보고 우체국 쫒아 가야 되것다 생각중에
옆 부서에서 들려오는 소리...
정XX 분 계십니까?,.,,,,,,
아싸 택배 아저씨다....(추븐대 안나가도 되것네^^)
아저씨 여기 보낼 물건 있는데요(송장주소 적고..^^)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입니다...... (받으시는분도 저의 작은 행복이 전달되기를.....)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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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자님은 남자 애라서 패스,.,,
심조사님은 주소 보내 봐여......
철이 없어서 애나 마찬 가지 입니다.
그리고--
곰 같은 딸도 하나 있습니다.
3학년인뎁쇼!ㅠ
타이순도 있는데...
타이순님도 괜찮습니다.
같이 사시는거보니
매력적인면도 없잖아 있을것같은데요.ㅎ
림자님 소풍님
팍`~~~~~(퍽)
심조사 예린이 만큼 어리고 예쁘면 주소 보내 주시던지....^^
(택도 없으면서리...~~~)
아들은 아직 없지만....아직..
만들어 보겠습니다.
타이순님께 양보하렵니다.ㅋㅋㅋ
제 주위엔 없습니다.
덩치로 하면 모를까?
만드시고 탄생하시면은 함 들이대 보세요.
그때까정 남아 있으면은 보내드리지요.^^
(야관문 개봉일이 얼마 안남은 모양이지요.)
큰마눌 딸과~~
작은 딸 2명~~
합 3명에다가~~
딸같은 큰놈 2명~~
요래 5명 있는대요~~ㅜ.ㅜ
저희집엔 대장딸, 큰딸, 둘째딸, 세째딸, 철없는 얼라 요렇게 다섯이 있습니더...ㅠ.ㅠ
왜요? 딸 많은것도 서럽구로...ㅠㅠ
합이 몇 명인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