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출조준비를 해봅니다..
이십여년간 현장에서 봉돌맞추고,
채비하는것이 기본이었는데요..
물론 낚시대도 몇개 안되니..찌도 한번에 두개이상 사본적도 없었고요..ㅋ
근데 월척 들어온 이후 ..점점 늘어서,
스믈한대로 늘었네요..
새로 장만한 찌 스므개를 써먹을려면..
봉돌부력부터 싹 다 새로 맞춰야 해서..
이번엔 큰맘먹고 미리 해봤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찌 맞춤통이 없다는거..
ㅡ,.ㅡ;;
공장 구석을 지키던 종이컵 수거통이 눈에 띄어서..ㅋㅋ
밑구멍을 대충 본드로 붙이니 물이 안새더군요..
이번주만 지나면 좀 따뜻해지겠죠?
일끊겼을때는 낚시를 가야..
전화통에 불이나게..견적문의가 막 겁나 쏟아지는데..
진짭니다..월이급만 걸었다 하면..또 전화오고..
그래서..담주엔 낚시 가볼려고요..^^
막, 그냥막 땡기시길 바랍니다.~^^
저수지 물의 비중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고
초릿대 누르는 힘과
원줄무게
그런거 감안해서 현장 찌맞춤
강추합니다
풍덩이시면 어디든 ok
저의 지금 상태인데요..ㅡㆍㅡ..
그래도 땡겨보고 싶어요...
대물님..그것이..직원이 저 혼자입니다..ㅋㅋㅋ..마눌님이 일회용컵 금지시켜서..저것도 불용품이었어요..
목마님..그건 그렇죠..^^
스위벨로 찌톱 내릴만큼 여유주고,
유동봉돌로 몸통따기정도 하는거죠머..ㅋ..물가에서 오링조절 해야죠..
잡아야 맛인가요 ㅋㅋㅋ 그냥 나가 앉아있는게 맛이더라구요
붕어야 긴장타라
올해 낚시준비하려 부족한 소품주문했습니다
목줄, 바늘등등
사무실 필요소품 살땐 두번세번 고민하고 주문하는데,
낚시용품은 고민이 없다는 ㅋㅋ
때붕어를 넘어 관붕어 낚으세효
관으로 낚으면 일에 치어
금년에도 자괴방은 유지될겁니다~~
드뎌 아래 숫사자분이 기증한 쌍알로 맹근 총알을 써볼 기회가 온건가요?
냄새 안나게 건조는 잘 시키신거쥬? ㅋㅋㅋ
저는 유료터를 자주 간다니까요..ㅋㅋㅋ 거기서도 너무 못잡아서..하늘이 일을 주시는건가? 합니다.
붕춤님..
그래도..저는..성의라도 보여야 할거 같아서요..
낚시대 기름칠은 몇년째 안하고 있습니다..
콩나물 해장님..
관고기..움..살림망을 또 사야할까요.?
낚시계에서 손 놔야 할만큼 일이 밀려오면..어쩌죠??
노지사랑님..
움..그것이..무게가 많이 줄어서..
일을 많이 하셨나봐요..아..부럽..
갭스님..
봄은 우리가 기달리는거잖아요..ㅋㅋ
붕어가 우리를 기다려 줘야 하는데..
이번 겨울이 쫌 기네요..
귀경 가야쥐~~
새로장만한 찌 총알로 원없이 손맛보세요
요즘..정체성 혼란이 왔어요..
양어장 쌍포..노지 다대..
채비 귀차니즘으로..낚시대를 더 사야...하...갈등입니다..
규민빠님..
날씨가..한주 또 꾸물꾸물 거리게 하네요..
삼월 초엔..탄금호 한번 가볼라구요..ㅎ
대물 도사님..
ㅋ..처음으로..찌 랑..방울을 깔맞춤 해봤습니다..
붕어들이..알아보던 말던..우허허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