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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올 3월달 이후로 주말에 집에서 처음 자본듯 합니다 잠도 안오고 주기적으로 깨네요 아 몸도 무겁고 하우스 낚시 한번 가 볼까 하네요 고령 개나리 낚시터 갈려니깐 쪼금 멀기도 멀고 로봇다리도 없고 채비도 둔 할꺼 같고 갈려니깐 망설여 지내요 가까? 마까? 혹시 하우스 다니시는분 조언쫌 미끼랑 채비요 한 9호봉돌 정도면 적당 하지 않을까요?ㅋㅋ 배도 고프고 날씨도 춥고 갈라카이 서글푸네요 혹시 오전에 같이 가실 분이라도? 대굽니더~~~~

지금 대구로 내려가는중입니다~ㅎ
오후쯤 저랑 동출하실래요?^^
그러시고도 안쫓겨나신거 봄ᆢ

멍멍이 마니 드셧죠ᆢㅎㅎ
ㅋㅋ그냥 올은..사랑하는..사모님과 함께..

즐겨유~~~^^
별로 안 사랑 하는데유 ㅎㅎ
허당님 언제쯤 도착 하세요?
지금 ic올릴려고합니다 대구도착해서 사무실들어갔다가 차바꿔타고 나오면 1~2시쯤 될것같습니다 너무 늦나요?
문자드리겠습니다~
이쪽은 하우스낚시터가 별루없어서 겨울에는 딱히 갈만한곳도 없고 얼음타기에는 어중간하고 그러내요 ㅎㅎ
저는 하우스 낚시 경험이 전혀 없는데
가면 재미있나요?
지인이 한 번 빠지면 머리 아프다고 그래서 안가고 있는데...
하우스 낚시의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예민한 찌가 필수 입니다
12호 봉돌 정도가 적당 합니다
바늘은 감성돔 7호가 좋구요^^#
원줄1호 목줄0.8 저푼찌 쓰셔야 손맛 보실겁니다 하우스 고기들 까칠합니다ㅎ 그나마 개나리가 손맛보기는 좋은듯 합니다 나중에 가치한번 드가시죠
즐거우셔야될낀데....
아마 즐거우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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