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한설 몰아치는 엄동설한-
전에는 이계절에도 어린 물2 데리고 흐름이 있어서 얼지않는 수로를
뒤지고 다녔는데 올해는 도통 움직여지질 않네요.
일요일에 하우스라도 갈까 합니다.
휴일이니까 덜 복잡한 청파로 갔으면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같이 가입시다.
자연지보다 맛은 덜하지만 아는 사람끼리 같이 가보면
하우스도 그런대로 가볼만은 합디다.
좋은 고기를 낚기는 어렵지만 좋은 사람은 낚을수 있으니
이겨울에 이보다 큰 조과가 또 있겠습니까?
일요일에 하우스 갈 분 모이시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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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붙이겠습니다.
자 또 모딥시다.
퍼떡퍼떡 오시이소~~
이제야 제컴이 동작하는군요.
전 토욜 저녁에 먼저 갑니다.
못다한 인사 청파 하겠습니다.
많이많이 오십시요....^_^
낚시가인생님..청파 가신다고염 내둥 따라가서 돌이나 던져야지
내사 인생님 처럼 낚시를 잘하나 얼굴이 잘생겼나..고기를 잘잡나
인생님 낚시 그림이나 감상해야 겟습니다..
품나는 앞치기 깜빡입질에 스피티한 챔질..와~~~그림이 그려지네요
혼자 청파 가시고 나한데도 위치좀 알차주소
혼자 손맛본다고 그 손맛이 꿈속에도 이어지나요
혹시 수생에 다녀 가시는 길 있음 약도좀 알차주세요
난 따라가서 손맛 보는데 줄터져라 응원좀 해야겠네요
그동안 줄낚 하셨는지.?
저 낙하선 없읍니다.
저보다야 칼있으마님께서 낚시면 낚시, 얼굴이면이면 얼굴
훨씬났져...
이번 일욜에 시간있으시면 함께 즐낚하고 싶읍니다.
월척 회원님들도 오시고......
약도는 월척사이트내 "유료터 정보- 화보조행기(청파하우스)"찾으시면 됩니다.
오프라인이 아니고 온라인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고령쪽으로가는 것이 빠릅니까
낚시가인생님 토욜날 가시면 괴기 입질훈련 시키세요.
사미염님 성주방면으로 가세요.
성주읍을 지나 고령방면으로 조금만가다보면 수륜면 방향 이정표가 나옵니다.
좌회전하여 (안전운전) 재를넘어 조금만가면 좌측에 청파농원 표지판이 있습니다.
바로그기가 청파하우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