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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 홀아비와 딸의 카톡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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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 홀아비와 딸의 카톡 대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소득층 생리대 지원도 생긴다 들었는데... 쩝~~


글보니 생리대 지원도 필요한부분인거같습니다.ㅠㅠ 가슴 뭉클하네요
딸가진 같은부모로 맘이 짠하네요``
짠합니다!!!
아직도 주위에 이런사람들이 많은게 현실인데....
가슴이 먹먹해지는. . .
주책스럽게 눈물이 나서......
이거 뭐 원 세상에......
????‍♀️????‍♀️????‍♀️
저글은 누가 올렸을까요? 주작.
현실은 이럴진데
권력자와 금수저 자식들은 온갖 반칙으로 특권을 누리고 마약까지 해대니 참나
ㅠㅠ
괜시리 울컥
고2 우리딸 휴~
한숨만 나오네요
이런..주작이라도 현실과 너무 닮아 있어 슬프네요..
그러게요
주작이라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주작이든 아니든....

생리대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진짜...

이건 너무 비싸다는 생각뿐....

심부름 많이 해봐서 알지염..
딸래미가 너무 착하니 마음이 더 짠하네요
이거 진짜인가요?
짠한게 아니라 화가 나네요.
유튜브에 카톡이나 문자를 내용으로 가상의 대화형식의 이런 영상 올라오는게 많아요..
일진과 왕따의 상황이라던지 게시글의 비슷한 내용이라던지..
아마도 가상의 내용을 만들어 돌고있는 글중 하나이지 싶습니다..
이런글은 출처를 함께 올리거나
실제는 아니지만 가상의 아빠와딸의 내용으로 만들어진 게시물입니다..
시사하는바가 있어 퍼오거나 글을 올려봅니다..모 이런식의 추가설명이 있다면
글을 읽는분들이 가상을 현실로 오해하는 부분은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가난이 죄네요
휴~~~~~~~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생리대 사업이 온라인으로 확대됐다.
기존에는 보건소, 주민센터 등에서 현물로 제공됐으나 청소년 개인이 선호하는 제품을 스스로 고를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불편해소를 위해 여가부는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는 구매권을 국민행복카드에 담아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배우 김아중 (여성가족부 제공)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 측은 저소득층 청소년 또는 보호자는 주소지 관할 읍, 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인 만 11세에서 만 18세(2001.1.1.부터 2008.12.31에 출생한 여성청소년이다.
최초 신청 후 지원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재신청할 필요가 없다. 만18세까지 월 10,500원 기준 연 2회 생리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용권은 연도 내 사용하면 된다. 다만 구매권 신청 후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한다. 이 카드는 온·오프라인 가맹 유통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출처 : 우먼컨슈머(http://www.womancs.co.kr)
주작? 이든 않이든 뭣이 중헌디??!! 그럼 님들은 영화는 왜보냐?! 붕어보호 떠들며 주둥이에 침놓구 미늘바늘 줘어뜯어
빼는건 뭐?? 왜그렇게 맘이 삐딱하신지....
주작이 나쁜건 목적이 유튜브같은 곳에 올려 말초를 자극하거나 거짓 감동을 만들고 속이고 돈을 벌려함에 있기 때문입니다.

조횟수 수십만에서 백만이 넘는 주작들이 많은데 수입이 적지 않습니다

여러 사람 보는데서 말 짧게 하며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하는게 좀 비딱한 감동파괴자보단 낫네요.
'여러 사람 보는데서 말 짧게 하며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하는게 좀 비딱한 감동파괴자보단 낫네요.,

---> '좀 비딱한 감동파괴자가 여러 사람 보는데서 말 짧게 하며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하는거보단 낫네요' 로 수정합니다.
주민지원센터에서 저런분들 각별히 신경을 써서 도와줘요
마음이 짠합니다
허투로 삶을살지않아야 하는 이유기도하구요
주작이건아니건 현실적으로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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