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너무 안풀리네유 ㅠ,ㅠ

오늘 은행업무보고 나오다가 사거리에서 지나가는데 산타페가 퍽 하고 받아서 머리 깨질번했습니다. ㅠㅠ 회사 법인차량 끌고나갔는데,, 신호등도 없어서 상대차가 들이 받았는데 7:3정도 나온다고하더라구요 제가 우선차로에 이미 다지나간 꽁무니를 받아서,,,,, 어짜피 보험처리인데 몇대몇이 무엇이 중요합니까 ㅠㅠ 자차 수리비용만 괜히 제가 부담하게생겼습니다. 혼자 운전잘한다고,,,, 될일이 아니네요~ 상대방은 차 드리박고도 보험처리하면 그만이니 딴쪽에 빠져서,,, 지들끼리 괜찮다고 하며 저를바라보고는 다 사고나는거야 년초부터 액땜한거니 안다친게 다행이야,,, 저는 머리 유리창에 드리받아서 혹시니 인피끼면 할증붙을까봐 보험사랑 다확인해서 인피 안하고 그냥 수리 하고 렌트받아서 회사들어왔습니다,,, 지들끼리 안다친게 천만다행이라고 손붙잡고 하는데 ,, 진짜 한대 쥐어박고 싶더라고요,, 나중에 차타고 공업사 들어가는데 죄송하다고 한마디 하긴하는데,,,,, 이런저런걸 떠나서,, 그냥 이런 불필요한일이 너무 화가납니다,, 아 그리고? ㅠㅠ 호프집 오픈에서는 가게 계약을 하러 주인집을 만나 거래를 하는데 부동산 끼는것도 싫다. 개인이 쓰자 해서 올라갓더니 2년 계약에 보증금과 월세를 올리지 않는 전제조건을 별정으로 걸어달랬더니 그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사장님 제가 나중에 인테리어 하고 권리금도 못받고 혹시나 월세를 올리면 다음사람이 부담될텐데 조율해달라니 담배권 가지고 도 막무가내해서,,, 계약 안하고 보류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어제 지나가다 보니 그 라인 다음블럭에 호프집이 인테리어 하구있더군요,,,,,, 월초부터 ,,, 일이와이리 안풀리는지 모르겠십니더,,, ㅠㅠ 다들 기운내십시요, 뭐,, 물흐릇이 흘러가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