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5년간 호스피스 병동에서 시한부 삶을 살았던 사람들을 통해
그들이 죽기 전에 무엇을 가장 후회하는지를 들려줍니다.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정리한 버킷 리스트가 아닌
죽음을 앞둔 시한부 인생이 가장 절실하게 후회하는 것을 7가지로 정리해
남겨진 사람들에게 주는 거울 같은 책입니다.
첫째, 죽을 만큼 마음껏 사랑해볼 걸.
둘째, 조금만 더 일찍 용서할 걸.
셋째, 걱정은 내려놓고 행복을 만끽할 걸.
넷째, 마음을 열고 포용할 걸.
다섯째, 한 번뿐인 인생, 열정적으로 살아볼 걸.
여섯째, 아등바등 말고 여유를 가지고 살 걸.
일곱째, 있는 그대로에 감사하며 살 걸.
[출처] 일주일이 남았다면(죽기 전에 후회하는7가지) - 카렌 와이어트
저는 일곱가지 모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한 두 가지만이라도 실행하고 계신다면 님께서는 참으로 행복한 분이십니다.
일주일이 남았다면
-
- Hit : 199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9
생각만 공감가고 실행은 제로입니다 ^^
불행하네요 ^^
한두가지만 제대로실행하면...좋겠네요!
요게 후회가 많이남네요
자식놈은 하고싶은거 다해볼수있게 해야하는뎅....
자유로운것들을 자유롭게 행하지 못하면서, 숱한 불평과 고뇌의 삶을 살고있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글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더 오래 살도록 노력할걸 후회할듯합니다..
느껴지던 감정이군요
남보다 나를위해 살아야겠다는 깨우침
대단히고맙습니다.
말처럼 글처럼 되지 않는 현실에 가슴 아픕니다.
당장 입원하고 있을땐 건강이 최고며 퇴원후 건강에만 신경 쓰겠다 다짐 하지만
막상 퇴원해서 일상에 묻히면 또 건강은 뒷전이 되더군요.
전부 쉬워 보이는데요. 막상 실천하기 어렵더군요.
깊이 생각할 기회를 주셔 감사드립니다.
♥하늘아래땅님
♥대물참붕어님
♥칠곡시님
♥월척서열1위님
♥월척100분과토론님
♥빼빼로님
♥붕어와춤을님
소중한 댓글 감사 드립니다.
후회없는 삶을 살고자 하나 참 어렵네요.
그렇지만 조금씩이나마 다가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