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은 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 는 금기를 일요일 하루만 깨봅니다. 너무 잘난 남자를 모시고 사느라 나름 힘들어하는군요. 소풍에 조예가 깊은 분이 잡아준 스페셜 코스로 떠나봅니다. 새벽 다섯 시의 안개를 뚫고. 섬진강에 한숨이 돋고 있습니다. 순결한 피러, 오랜만에 셔터를 누릅니다. 쌍계사 벚꽃. 쑥버무리인 듯, 밥풀인 듯. 일주일 뒤엔 팝콘처럼 튀겠는데요.
가고싶네요 꽃구경
근데 어르신
맨아래 여성분은 따님이신가요?
어차피 꽝조사님 반열에 오르셨잖아요?....ㅎㅎ
화계장터가 생각 납니다.
인생을 즐기실줄 아시는 피터님 부럽습니다.
탈북자형 헤어 스따일 !
은지 형수님의
애써 다리를 꼬운 저 포즈.
아! 식상
일탈3편을 보고 반성하시길...!!
식상하다는 말씀을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산골붕어 선배님.
결혼을 한 번 더... ㅡ,.ㅡ"
게장국도 맛나게 끓여 주는디
묘령의 각시랑 느낌만 이라도
갈랍니다.
제주에는 벚꽃이 만발입니다.
예쁜 여자사람은 없는 듯해 저는 안 갈랍니다.^^;
이런이런..
우찌 꽃에 관심을 두시지 않으시공..